무엇이 고통이 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어떻게 해야 그 고통을 해소할 수 있을까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고 그에 대응하는 진통제가 있는 것처럼 성경적 상담 속에 진통제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 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예비되고 있는 것이며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며 아무도 자신을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낫게 해줄 사람이 있음을 삶 속에서 알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성경적 상담이니 그러한 방향으로 더욱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좀더 어려운 상담주제도 손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2급 과정을 통해서 더 깊은 상담의 세계로 들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