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역동성] 과제4 사례를 생각해 보그 그 속에서 어떻게 선순환의 내용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를 계획하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 소감문 기록하기
사례
ㅊ씨는 어렵고 돌봄이 잘안되는 형편에서 태어나 살면서도 어릴때부터 욕구(문제,want)가 많았다. 남자들도 대학을 거의 가지 못하는데 대학을 갔고 예수님을 믿게 되어 또 다른 욕구(want)가 하나 더 생겼다. 세상적인 성공과 영적인 부분까지도 얻기를 원해 겉은 번듯했지만 ㅊ씨와 유형만 달랐지 더 많은 결핍과 문제를 안고 있는 전도사와 결혼을 하였다. ㅊ씨는 정서적, 언어적 방치와 무시 아래 혼자서 어렵사리 중.고등학교를 다녔고 대학을 나와 교사가 되었다. ㅊ씨의 남편은 생모가 도망을 가서 계모 밑에서 온갖 수모를 당하며 살다가 생모, 외할머니집을 전전하며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이후에는 혼자서 이리저리 구르며 대학과 신학대학원을 마쳤다.그리고 직업이 있고 생활력이 강한 여성을 원해 ㅊ씨의 집안이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을 하기전에는 생모와는 관계가 끊어졌다고 했는데 결혼 후 1년 정도 지나자 생모가 나타났고 정신병원을 들락거리게 되었다. 친동생에 계모가 낳은 자녀도 세 명이나 있고 다친 사촌동생까지 있는 가난하고 아버지 없는 장남인 남편에게 짐 하나가 더해졌다. 상황 큰 교회의 말단 전도사네인 ㅊ씨는 수석 부목사님네와 사택을 아래위층으로 같이 쓰는데 정신나간 시어머니가 오자 부목사님 사모님이 자녀교육에 안좋으니 나가란다. 자존감이 바닥이고 수치심과 열등감이 가뜩이나 많은 ㅊ씨는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정신병원에서 나온 시어머니가 고향에 간다고 ㅊ씨의 학교로 돈을 달라고 ㅊ씨의 남편이 전화를 했고 ㅊ씨는 집으로와서 이혼을 운운하며 폭발을 했다. 결과 싸움이 일어났고 ㅊ씨는 깊은 우울감과 패배감에 빠져 갈등하였다. ㅊ씨의 남편도 거의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허둥거렸다. 연년생으로 자녀를 출산했고 교회를 옮겼으며 시어머니는 정신병원과 집을 들락거렸다. 반응 ㅊ씨는 수치스러웠고 대책도 없고 죽기살기 기도하지 않는 남편이 용서가 되지 않았다. 7세, 4세 아이들을 두고 도망갔다가 병들어 돌아온 시어머니는 꼴도 보기싫고 용서가 더더욱 안됐지만 눈들이 많으니 파마를 시키고 좋은 옷을 사입히며 양가감정으로 대처했다. 이혼을 할까 깊이 생각했지만 어린 두 딸을 데리고 이혼녀로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연민의 마음과 종교적 윤리감, 신경질과 한탄을 오가며살아갔다. 욕구 ㅊ씨는 자라면서 딸이라고 무시를 많이 당했다. 무시당하는 것은 죽음과도 같이 싫었다. 남편이 귀티가 나고 번듯해서 집안에 반대를 무릅쓰고 책임질 각오를 단단히 하고선택했다. 어려움이 오자 잘헤쳐나가려는 노력과 상황을 피하려는 마음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살아갈 힘조차 없어보이는 남편 탓을 해댔다. 세상적 성공에 대한 미련도 있고 목회를 성공적으로 잘해서 인정과 영광, 안정된 삶과 가치까지 갖춘 번듯한 삶을 어느정도 기대한 것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 것이다. 은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개입하셨다. ㅊ씨 남편은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 싫고, 이런 환경으로는 기존 목회를 하기 힘들겠다고 판단, 아무 준비없이 갑자기 어린 두 딸을 데리고 개척교회를 하기로했다. 기독교신문 광고를 보고 계약을 했는데 보기좋게 사기를 당했다. 사방이 다 막혔다. 하늘도 막혔다. 불신자 형제들에게 하소연을 하고, 불신 친구들에게 돈을 꾸려는 추태를 부리다 죽어버리자하고 학교 사표를 내고 엎드려기도하고 음식을 해서 약자들에게 퍼나르기 시작했다. 죽을것 같더니 사람도 붙고 돈도 붙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조금씩 믿어지기 시작했다. 엎드려 울고 기도하며 진실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하워드 클라인벨의 목회상담을 읽으며 자신의 허영심과 영웅심을 보기 시작했다. 영혼을 사랑하고 주님이 좋아서 사모가 된 게아니라 세상성공에서 종교적 성공으로 살짝 바꾼것을 주님께 들켰고 진정한 사모 수업이 시작된 것이다. 이게 큰 은혜였다. 결심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이신 주님께서 쓰신다. 순도를 높여야 한다. 난 가짜야. 삯꾼이었어. 진짜가 되고 싶어. 하면서 ㅊ씨는 진정한, 거룩하고 깨끗한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갈망하고 결단하였다. 실천 ㅊ씨는 밤낮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전도를 하고 성도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여전히 찌꺼기가 많긴 했지만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깨지고 상한 마음과 가정을 회복하고자 눈물겹게 고구분투 해갔다.상담을 공부하고 신학을 공부하며 경제적 부분을 감당하려고 다시금 시험을 쳐 교사로 재직했다. 학부모들과 동료 교사들을 전도했다. 변화 ㅊ씨는 여전히 연약하고 신겡질을 벌컥벌컥 내지만 얼른 회개하고 주님을 닮으려고 노력한다. 집안은 많이 회복되었고 ㅊ씨의 남편도 안정감있게 1차 목회를 마무리하고 제2의 삶을 인도받으며 준비해가고 있다. 100% 깨질 수밖에 없을것 같던 ㅊ씨의 가정과 삶에 주님께서 함께하셨다. 모르긴해도 ㅊ씨와 그 가정이 회복되어 가고 있다면 이세상에 회복되지 못 할 가정은 별로 없을것같다. 소감 I want가 I must가 되더니 I will이 된단다. 그리고는 expectation하고 disappointment하더니 punishment해버렸단다. 어머나 어쩌면 내 삶을? 들켰다. 그러나 난 들키기도 했지만 스스로 exposed했다. 그랬더니 점차 나의 욕망이 weakened되어가다가 die되고 replaced되어져 간다. 한 부분도 빼놓을 수없이 소중한 내용들이다. 내면화, 삶화 해야겠다. 계속 공부하다보면 사람되겠구먼. 그리고 그토록 소망하던 주님과 친밀& 성숙이 이루어지겠어. 늘 미숙하고 거래에만 익숙한 자신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사랑을 배우고 사랑의 삶을 살기 원하던 ㅊ씨의 삶에 서광이?????? ㅊ씨를 힘차게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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