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상자는 방법론의 Know 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려고하는 것입니다.
모델 상자는 선순환이 아닌, 피상담자가 겪고있는 악순환을 여러가지 각도로 재조명하여 마음을 보게하는 방법입니다. 제시하신 내용의 예는 요셉의 삶의 선순환을 적으셨습니다.
상황은 악순환적으로 일어나고있는 상황입니다.
전략은 그 어려운 상황 가운데 피상담자는 어떤 반응들을 나타내고 있는가를 보기위함입니다.
구조는 고난의 때 어떤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정신은 그 상황속에서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하고있는 악순환적인 행동들을 구체적인 살펴 보는 것입니다.
윤에스더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아주 예리하게 피드백 해주셔서 그 상자 모델은 피상담자의 악순환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라는 것을 잘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몸에 굳은 피상적인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벗어나서 요셉의 당한 악순환에 이르는 상황을 상자 모델로서 바라보는 통찰력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간단 하게 악순환의 측면에서 적어 보겠습니다.
1.상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요셉의 어머니는 시기 질투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늦게 아들을 하나 더 낳으려고 임신하여 산고를 겪던 중, 아들 베냐민을 낳고 죽었다. 그후 요셉은 어머니의 돌봄을 받지 못했다.
그러던 중에 배다른 큰 형 르우벤이 어머니와 친한 빌하에게 성폭행을 함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분노케 했고, 요셉은 이로 인해 마음에 형들을 미워하는 감정이 돋아났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한 막내로서 아버지에게서 사랑을 대신 채웠다. 이에 형들이 요셉을 못 마땅하는 정황에 이르렀다.
2, 전략 피상담자는 그 상황에 대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요셉은 형들이 미웠다. 그들을 이기고 싶었지만 키도 작고 힘도 약하다 무엇으로 보나 그는 이길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어떻게 형들을 이길것인가 하는 생각에 몰골 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야기 했다.
“ 내 꾼 꿈을 들이시오, ”
“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을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형들이 그 말을 듣고 좋아할 리가 없다. 그 말로 인해 미움이 생활로 들어나게 되었다.
요셉은 자신의 감점을 숨기고 꿈을 이야기 하면서 은근히 과시했다.
또 다시 꿈이야기를 했다.
“ 내가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니다.”
형들은 그 말을 참을 수가 없었다. 반복하면서 형들의 분노하는 마음을 불을 당긴 것이다.
요셉은 자기 이기적인 욕심과 교만을 꿈을 통하여 표현해다. 분위기는 형들에게 미음에서 시작하여 분하여 절망에 이르는 그의 감정을 꿈이라는 것을 통하여 돌파했고, 반복하여 꿈 이야기 함으로 욕구를 채우려고 했다. 요셉은 꼭 형들을 이기고 싶은 마음, 지배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이것을 반복하여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3. : 피상담자는 그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요셉에게는 마음속에 숨겨둔 죄의식이 있다, 그 죄의식은 바로 물질에 대한 우상 숭배이다. 그의 어머니 라헬이 드라빔을 숨기고 다닌 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물질로서 형들을 지배하겠다는 것이 곡식의 꿈이다. 물질이 있으면 자신에게 유익하고 편리하고 즐거운을 일을 다할수 있다. 그런가 하면 그는 그 물질을 통하여 형님들에게 인정받고 동생에게도 존중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그래서 곡식의 꿈이요, 두 번째 절을 하는 꿈으르서 그의 절대 권력에 대한 마음의 우상이 꿈으로 표현된 것이다. 이것이 발전하여 남을 지배하고 싶은 욕구로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게 된 것이다.
4. 정신: 피상담자가 그 상황 속에서 또는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가?
이런 유익의 욕구, 로 시작하여 쾌락의 욕구를 넘어서 형제들과 의 관계에서는 인정의 욕구,
존경의 욕구를 넘어서 형들을 지배하는 욕구로서 해달별들이 요셉자신를 놓고 절을 하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자신속의 악순환을 갈 수밖에 없는 욕구의 고리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또한 이로 인하여 악한 감정의 고리가 생겼다.
이로 인해 그는 악순환에 고리에 빠져 들었다.
형들에게 인정받고 자신을 과신하고 싶어서, 고센으로 형 문안을 하러 갔다가, 물구덩이에 던짐바 되었다. 그래도 그는 남의 탓을 하면서 구덩이에서 고통을 당했다. 그 고통의 소리를 듣기 싫어한 형들이 이스마엘 상인들이 오는 것을 보고 그를 은20에 팔아버렸다.
요셉은 언어가 통하지 않은 이방나라 보디발의 종의 집에 팔려와서 궂은 일을 다했다. 상황은 더 악해 졌다. 그는 여주인과의 처신관계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감옥에 들어간다.
없친데 덮친 격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 밀려왔다. 형들을 크게 미워하고 싶은 상황이다.
어떻게 하면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것인가? 감옥의 상황에서 절대 권력앞에서 죄인이 할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이제는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 볼뿐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소감:
피상담자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상자모 델을 통하여 다양한 눈으로 자신의 악순환의 문제를 잘 이해하게 도와주는 것이 이해(know)의 폭을 넓히는 과정이라고 보아집니다.
계속 훈련 받음으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익숙하여 피상담자가 진입구에 이르기 쉽게
도와 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