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3 주변 상황에서 직면모델을 실천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배려-고백-헌신-변화)과제3 주변 상황에서 직면모델을 실천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배려-고백-헌신-변화)
교회에서 친분있는 집사님과의 관계에서 적용해 보았습니다. 신앙생활도 오래하셨고 교회 안에서 헌신도 많이 하시고 또 교육부서 교사로 헌신하신 집사님과의 이야기입니다. 교회 출석도 불규칙하시고 교회안의 소모임도 거의 안나오시고 주일에도 교육부서 예배만 드리고 집에 가시고 하셔서 시간을 내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배려: 요즘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무엇인지 모르지만 교회만 오면 마음이 무겁고 기운이 없어진다고 하셨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힘이드시냐고 묻자 교회 기관들에게서 봉사할 때 한 숨부터 나온다는 거였습니다. 왜 한숨이 나오는지 물어보니 잘하고 싶은데 책임지고 어떤 일들을 추진할 때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몇 번 교회 안에서 일을 주도 했다가 주변 사람들에게서 상처도 받았고 결과가 좋지 않아서 위축된다는 거였습니다. 교회안에서 맡은 일들을 잘하고 싶고 인저받고 싶은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자신이 없어지자 교회 오는 것도 힘이 들어진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인정해 주셨고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몇 번의 실수 때문에 위축될 필요없다고 말씀을 드렸고 계속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면 공동체 안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위축될 것 같다고 말씀드리면서 악순환과 선순환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백: 그 집사님께서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돌리고 싶다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욕심과 욕망의 죄가 시작되어서 그런것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잘한다고 칭찬받고 싶고 중요한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마음을 돌려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겠다고 생각하니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하셨습니다.
헌신: 죄에서 시작된 욕망과 욕심이 자신을 괴롭혀왔고 또 앞으로도 계속 괴롭힐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동행자가 되어주신다는 마음이 있어서 악순환의 자리에서 선순환으로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미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정해 주시고 모든 것을 다 이겨 놓으신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던 것이 부끄러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변화: 자신의 약점과 부족한점을 알았으니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며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시겠다고 하셨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우리에게 이미 주셨다는 것을 나누며 살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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