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1 : 이전에 자신이 경험한 진입구의 상황은 무엇이며 그 진입구에서 보여주던 단계가 무엇인가를 기록하기나를 포함하여 많은 신앙인들이 자기의 모습이 가식적이며 위선적인거 같아 괴로움을 느껴서 주님께 더 많이 기도하며 내 안에 있는 죄성을 더 눌러야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거짓되고 포장된 모습과 그로 인해 생기는 마음의 문제는 가정, 교회, 직장 등 사람과 대면하는 여러 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었고 대부분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했다. 도저히 해결책이 없는 본인의 모습 속에서 절망감을 느낀 적도 많았다. 상대방이 자기한테 바라는 모습인 선한 모습으로 비춰지려고 할 때 오는 죄책감이나 본인의 해결 못한 죄로 인하여 드는 수치심도 있었다. 그럴 때에 로마서 8장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는 예수님의 은혜 중 용서의 주제로 이런 자기정죄감을 극복 할 수 있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던 것 같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모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8장 1-3절)
기독교신자로서 하나님의 능력은 원래부터 믿었고 예전에도 성령님의 충만함을 기도하면서 나아갔었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의 죄까지도 미리 용서하셨던 사실을 구체적으로 믿고 나아갔을 때 그보다 더 크고 강력한 마음의 소원을 얻고 문제의 실마리, 근본적인 마음으로 들어가는 진입구가 활짝 열렸던 것 같다.
피상담자였던 내가 꽉 붙들려 있던 죄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육신으로 그것을 이기려 했던 지난 날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던 시기는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께 더욱 간절히 나아갈 소망을 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달았던 '소원'을 품은 5단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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