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4: 3,6,7과 강의 후 소감과 건의
나는 이제까지 문제와 고통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하나의 관문처럼, 상황을 해결하는 열쇠찾기 게임같이 생각하지 않았나 느꼈다.(1개의 열쇠를 찾는). 그래서 너무 많은 관문이 있음에 지치기도 원망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고통에 대한 원인을 건설적으로, 다각도로(개인/타인/하나님/사탄) 생각해야하는것에 큰 깨달음을 느꼈다. 가시덤불이 한쪽 방향으로 이쁘게만 가시가 뻗는것은 아니기에.
그리고 상담안에서 다각도의 고통의 이해, 즉각적인 고통의 대응을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지 느꼈다. 하나님은 이 세상안에서 관문을 통과하여 더 넓은 세상을 누리게 하심이 아니라, 고통의 원인을 다각도로 이해해서 세상안에서 반석위에 견고한 집을 짓고 고통이라는 파도를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도록 하심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고통가운데서 어떻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지 바라보는 영적시각은 삶의 목적을 새롭게 할것이라 믿는다. (건의) 이번 강의와 교재가 순서가 맞지않고, 누락된 부분도 있어 아쉬웠고, 특히 영상속 성도님들의 목소리가 들리지않아 집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건의하셔서 곧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성도님들의 질문이 간략하게 자막으로라도 제공되었더라면 그나마 나았을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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