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4: 성경적 실천계획으로 자기자신의 사역에 대한 상황/구조/정신/전략 정리하기
<훈련>
상황: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주중에만 집중해서 말씀연구를 하며 기도할수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구조: 아이들이 집에 있을때 부산해지고 뭔가를 챙겨야한다는 생각. 혼자의 시간을 갖기 어렵다는 마음. 순위비중 정신: 아이들이 없을때는 내가 말씀에 찾아가지만, 아이들과 함께일때엔 말씀이 나에게 찾아오는. 어디서나 누구와도 함께 말씀/기도훈련을 하는 마음을 가진다. 전략: 아이들이 집에 있는 날에는 함께 훈련을 하는 시간으로 전략을 세운다. 평소 간단히 하는 큐티 이외에 아이들이 연구할수있도록 쉬운 구절을 가지고 여러 각도로 생각하는 말씀 나눔, 함께 훈련에 동참 <양육> 구조: 사역의 한계 구조: 조직체계 갈등 정신: 조직안에서의 한계만 보는것이 아니라 모든 이웃과 사회의 사람들을 양육하며 이끌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느낌 전략: 이웃과 사회에 Love, Know, Speak, Do의 생각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양육방법을 함께 고민해봄, 양육이 필요한 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전략 <전도> 상황: 외곽에 위치하여 유입되는 한인이 없어 전도하는데 한계가 있음. 구조: 전도뿐 아니라 관계에 갈등이 많음을 느낌. 정신: 새로운 사람들만 찾는 전도보다 장기결석자, 신앙에 확신이 없는 자들을 위한 전도방법을 고민해봄 전략: 오랜만에 오시거나 장기결석자들을 위한 밀착케어로 다시 하나님 품으로 오기위한 전략을 세움(필요에 따른 양육, 훈련, 프로그램) <교육> 상황: 교회와 학교에서 신앙관이 충돌되는 자녀들이 있다. 구조: 교회와 학교/사회에서 혼동하는 자녀들을 위한 선악의 구분을 명확히 함 정신: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획하시는 길로 아이들이 직접 선택할수있도록 교육하고 바르게 함으로 양육함. 전략: 자녀들이 사회에서 쉽게 분별하며 정체성이 바로 세워질수있는 프로그램과 교육을 추구하도록 교사들과 부모와의 훈련을 견고히 쌓음 (가정예배 제공, 신앙관 확립을 위한 도서권장, 부모세미나 등등) <교제> 상황: 코로나 기간으로 소극적인 마음으로 교제하는 성도들 구조: 두렵고 불안하며 심층적으로 마음과 몸으로 교제의 끈을 놓음 정신: 은혜의 물줄기는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주시고 계속 흐르고 있다는 믿음과 능력에 의지함 전략: 카톡, 이메일, 문자 등등으로 마음을 나누는 방법, small talk를 위한 교제가 아닌 서로를 아끼며 위로하고 응원하는 대화로 전략한다. 성경적 상담학을 활용해 하나님 형상을 이루어나가는 모습으로 교제할수있도록 함 방법론 소감) 앞서 역동성 강의를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법론의 LKSD 방법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역동성과 LKSD 연결고리가 분명하지 않아 혼동도 되고 정리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거듭 “LKSD와 함께 가야하는 8단계”가 역동성의 8단계: 상황-변화인줄알고 그 퍼즐에만 계속 붙이고 있었던것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문숙간사님의 도움으로 101개론에서 누락되었던 성경적 상담 진행의 8단계 (영역, 유형, 감정, 욕구, 은혜, 결심, 실천, 사역)의 강의를 보고나서 다시 교재의 LKSD방법론을 읽으니 절묘하게 상담진행과 뗄수없는 방법임을 느꼈습니다. 추가적으로, 각 강의/교재마자 비슷하지만 다른 용어들/방법 순서때문에 아직 정리가 덜 된 부분도 있습니다. (예: 구조/욕구/반응같이 비슷한 의미로 다르게 사용되는 단어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성경적 상자모델과 성경적 실천계획 같은 의미에 순차가 달라서, 순차가 어떻게 된것이 중요하고 어떤 차이인지 (제가 더)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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