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1학기 담당 정회진 상담사입니다. 원리를 들으시며 느낀 소감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네요. 눈에 보이는 대로가 아닌 좁은 길이어도 하나님과 함께 하려고 하는 선택이 지금의 길로 인도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눈에는 빠른 것 같으나 하나님 보시기엔 느릴 수 있고, 반대로 사람의 눈에는 느리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빠른 인생들이 있듯이 돌다리도 두드리며 오신 이 길이 더 튼튼한 옥석의 길로 변모되시길 기대해봅니다. 과제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