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하나의 물과 같습니다. 그 물속에서 어두움으로 나갈 수도 있고 밝음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밝음으로 나아가게 하려고 인도합니다. 이러한 음악은 신앙생활 가운데 찬양과 같습니다. 다윗도 수금을 탈 때에 사울의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보았고 바울과 실라도 찬양하면서 옥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예수님의 나심을 찬양한 천사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의 기능과 효과를 생각하면서 가능한 은혜 주제에 맞게 음악을 만들었으니 그것을 은혜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황을 설정하고 감상해 보게 한 뒤 그것이 은혜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감정에 빠지는 것이면 다시 돌이켜서 새로운 은혜의 방향을 주어주고 또 다시 감상하게 하고 이것을 반복하면서 은혜로 나아가게 합니다. 미리 한번 경험해 보셨으니 그러한 개입과 인도의 과정을 잘 숙지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언제 한번 직접 피상담자와 함께 직접 해보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