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들이 경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수업에 참여하는 것과 개별적으로 상담을 받는 것,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이 원하시거나 기회가 되면 할 수 있으니 기회를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단어, 어구 등의 분석적 질문을 음악세션에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한 단어에 해당하는 이미지나 분위기로 변환시킨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적용사례이고 꼭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그런 개념으로 다른 사물이나 대상으로 변경할 수도 있겠습니다.
상담자의 질문은 각각 해당 상담사의 창의력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어떤 사례에 어떤 질문을 한다는 원칙이나 매뉴얼은 없습니다. 음악세션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정보와 접목시킬 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 상담과정 중에서 진행되는 것이니까 사례를 잘 알고 있는 해당 상담사가 음악세션도 진행하게 됩니다.
다른 악기를 사용하는 연주음악의 개발은 좋은 생각입니다. 이 분야는 전공자들의 참여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니 앞으로 계속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