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4: 고통 소감문과제4 고통 소감문 “고통의 문제는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중요한 고비이다. ” 이 말을 받아들이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제 성경적 상담을 통하여 이 말을 수용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요. 전반적인 목회 일생을 끝나고 후반전을 맞이하는 중요한 길목에서 고통의 문제에 대한 정답을 정리하게 되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다. 고통은 이해의 문제이다. 얼마나 수준있는 말인가? 고통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가? 가 삶의 이해하는데 중요한 열쇠 라는 말이다. 4가지 관점에서 바라 볼수 있다. 1)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 고통이해 Heat를 당할 때 이는 주님을 만날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놀라운 계획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가 당할 고난을 다 당하시고 우리 죄값을 지불하시고, 우리가 고통당할 즈음에는 하나님 우편에 계시다가 항상 도와주신다. 그런가 하면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면서 회복을 위하여 새 생명의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 이 이렇게 전능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의 주와 보호자가 되신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2). 타인에 대한 이해이다. 지금까지 나에게 고통을 주었던 사람을 찾아보면 그들은 나에게 고통을 주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그때를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둘째 동일하게 고통당한 사람들은 오히려 나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가 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매도 빨리 맞는 것이 낫듯이 고생은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3) 자신에 대한 이해 “지금은 모르지만 이후에는 알리라 ( 요13:7) ”난 주님의 말씀이 좋다. 그때는 그 고통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단순하게 나에게만 닥치는 고통이라 무척 챙피하고 부끄러웠다. 그것을 대하는 나의 자세는 무표정, 무감동하게 지내는 것이요, 알아도 모른척라고 무관심으로 지내는 습관이 몸에 배였다. 그렇게 하다 보니 어눌하기도 하고 본래 말이 없는 내성적이기도 하다. 그때는 그런 나 자신이 무척 미웠는데, 이제는 내 속사람에게 격려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 어려운 시절의 고통을 당할 때 세월의 무게를 이기고 오늘까지 오게 된 것 역시 감사한 일이다.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확실하게 깨닫게 된다. 4). 사탄에 대한 이해 인간은 영적 존재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마귀의 존재가 분명하다. 문제가 있으면 더욱 부추기고, 욕구가 발동하면 더욱 강화시켜서 멸망의 길로 인도한다. heat를 당할 때 제일 좋은 수단은 마귀를 건드리지 말고 주님 편에 바짝 붙고 주님만 따라가는 것이다. 2. 나의 욕구와 감정 이해하기 나에게 있어서 기본욕구를 이해하는 것이 고통을 해결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는 것을 성경적 상담을 통해 공부하니 너무 좋다. 1) 기본욕구 나의 삶을 돌아 보면 성경적 상담에서 말하는 대로 기본욕구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 정리가 된다. 1) 이해타산에 민감하고 2) 편안하게 지내고 싶다. 더 나가면 안전하게 지내고 싶다. 3)그게 발전하여 여유가 생기면 즐겁게 유쾌하게 지내고 싶다. 지금은 형편이 안되지만 형편만 되면 언제들지 갈수 있는 나의 욕망일 게다. 4)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정받고 싶어진다. 무시당하면 굉장히 슬퍼진다. 5) 존경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지도자로 사역할때는 항상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욕구이다. 잘못 챙기거나 어색할때가 많다.6) 지배의 욕구가 있다. 강한 자에게는 무한한 약함이 있고, 약자에게는 무한하게 강한 자로 지배하고 싶다. 이런 나의 욕구는 근원적인 감정을 자극한다. 1) 미움이 시작이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부하고 싶다. 2) 분노이다. 미움이 쌓이면서 분노가 된다. 억제하지만 불안하다. 3) 절망한다. 마음속에 바라는 것이 모두 끊어지고 방해가 심하면 절망해진다. 4) 두려움이다. 이런 기본적 감정이 금이 간 상태로 사람을 만나면 항상 실수할 것 같아서 항상 두려움이 앞선다. 5) 죄책감이 항상 있다. 실수를 하면 가볍게 인정하고 용서해줄 줄 믿고 나가면 마음이 가벼울 텐데 그렇지 못하고 항상 죄책감에 눌린다. 6) 수치심이 강하다. 죄책감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있으니 수치심이 생긴다. 나중에는 도망가고 싶다. 그러나 형편이 안되지 도망갈 수 없고 수치 덩어리는 몸에 묻어 두고 산다. 3. 복합감정 이런 개인적 욕구와 근원적 감정이 쌓이고 꼬이고 누적된상태로 나에게는 복합감정이 되어 마음에 쌓여 있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1)슬픔 슬픔 마음이나 느낌으로 항상 마음이 어렵고 힘들다. 2)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탓이나, 어머니탓, 가정탓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나의 마음 깊은 곳에 원망하는 생각의 쓰레기가 항상 몸속에 묻어 있었다. 3) 불안한 상태로 평생을 지냈다.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로 항상 조마조마 했다. 그래서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항상 마음이 편하지 않다. 항상 긴장되어 있어서 불안하다. 4)걱정이 쌓였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않을지 못함으로 인한 괴로움이 있다. 5) 후회하는 마음이 있다. 이전의 잘못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이 있어서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지낼때가 많다. 6) 도피 그래서 어정쩡하게 일할때가 많고 적극적으로 나설 때 결단력이 약할 때가 많고 난감한 일을 만나면 도망가고 싶다. 이런 복합감정이 내 속에 뭉쳐서 덩어리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4 몸의 문제이다. 이러한 나의 몸속에 존재하는 근본 욕구와 근원 감정 그리고 복합감정을 정리하지 못하고 오해하고 이런 세월이 오래 지나면 몸에 쌓여서 심층작용으로 몸에 병이 온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런 모든 것을 잘 살펴 보면서 나의 몸에 대한 자가진단을 할수 있도록 먼저 이렇게 좋은 자료를 정리하고 알려 주시는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5. 해결의 방법 해결의 방법이 있다. 그것은 lksd이다. 너무나 선명한해답이다. 1) 사랑: 나자신에 항상 친밀한 관계를 갖도록 마음의 자세를 연습한다. 2)_이해 마음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해할수 있도록 heat 당할 때 자료수집과 그 정황을 통해 감정적 이해를 풀어줄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주는 것. 3) 말하기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에 막히기 않도록 들어주고 받아주고 수용하면서 자신의 고통당한 상태를 직면하는 용기를 낼수 있도록 한다. 4) 행하기 이런 해결책이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결단과 함께 변화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수용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여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의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좋다. 이렇게 4과 고통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나의 소감을 간단하게 적어 보았다. 인생 후반전에 어떤 고통의 heat가 기다리고 있는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이번에는 준비된 자세로 고통을 맞이하고 싶다. 하나님의 계획-능력, 희생-용서, 동행-충만 너무나 멋있지 않은가?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중에 잘 훈련되고 체득되었으면 좋겠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