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으로는 피상담자의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음악세션에서 중요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때에도 음악에 피상담자의 마음을 맞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피상담자의 상담주제에 맞춰서 음악을 선택하고 그 음악을 통해서 피상담자의 마음을 표현하게 합니다. 그래서 연주가 중심이 아니라 상담이 중심이고 연주자만 음악세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자가 음악세션을 합니다. 연주자는 좋은 음악세션 곡을 만들 수 있고 상담자는 그 곡을 상담에 잘 활용하면 됩니다. 앞으로도 활용범위는 다양하니 계속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