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4) 대화법을 듣고 난 소감 및 결심, 바라는 점
대화법이라고 해서 어떤 대화법에 대한 스킬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첫번 강의에서 부터 스킬에 대한 것이 아닌 내 마음에 담겨 있는 감정과 욕구에 대한 부분이라는 강의에 이전엔 한번도 집중하지 않았던 내 감정과 욕구에 대해 다시금 조명하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다.
과거부터 인식하고 있던 내가 쓰는 대화의 방식들을 고쳐 볼려고 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계속 문제인식 단계에서만 맴돌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대화법 강의를 통해 내 안의 편안과 존경의 욕구로 인해 관계의 어려움을 격고 있음을 인식을 하게 되었고 이제 악순환의 근원이 되었던 욕구를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어 반복된 악순환에서 이제 조금씩 선순환으로 걸음을 걸어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된다. 실제로 욕구를 버리니 내 언어의 습관에서도 조금의 변화가 있었음을 또 욕구로 인해 일었던 감정들도 많이 상쇄되었음을 느낀다. 아직 하나님의 원하시는 열매를 맺기까지 가야할 길이 남았지만 계속 해서 내 마음을 진단하고 잘못된 길로 가게 하는 욕구를 온전히 뽑아내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능히 이길 힘을 공급하시고 은혜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온전한 선순환으로 말로써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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