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가정상담] 과제4: 가정상담 강의 소감
이제까지 가정상담 관련된 교육을 많이 받아서, 시작하기 전에 오만한 편견이 있었다.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 가정에 문제가 있는 피상담자가 올수도있으니 가정에 대한 정의를 알게하는것이겠구나....' 뻔한 강의일줄알았는데 완전히 다른 내용이였다. 일반 교회에서 하는 가정교육은 완벽한 가정상을 사회에서 성경에서 인용하여 '가정은 이래야 합니다. 이렇게 추구하셔야합니다!' 라고 하지만, 이번 성경적 가정상담 강의를 들으며 부족한 것을 이끄려는 생각의 전환이 있어 너무 좋았다. 전체를 뜯어 고쳐야하는 부담감이 아닌 조금씩 조율하라는 격려같았다. 개인적으로 현재 읽고있는 폴트립의 '완벽한 부모는 없다' 책도 많은 도움이 되어, 피상담자를 위한 교육이 아닌 나 스스로를 위한 교육과 강의였다고 생각했다. 아쉬운점은 교재에는 있는 3장 자녀상담 관련된 강의가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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