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인문서적이나 심리학의 글귀보다도
성경에서부터 비롯된 이러한 견고한 가정을 위한 실천방법들이 다 귀중하게 여겨지고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잣대와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로부터 독립은 하였지만 아직은 나의 가정을 꾸리지 못하여서
그 사실이 아쉽고 이러한 방법들을 그러한 기대와 소망 가운데
몸소 실천하고 익숙해져야 겠습니다.
바라는 점은 이 과목이 기독교인들에게는 너무 좋은 지침과 행동양식이 되겠지만
비기독교인들에게 더 설득이 되려면 사례나 예화가 더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