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4: 고통과목 소감쓰기정신 영적 사고 장기 운동 감각 몸의 문제를 이렇게 분류해 놓으신 것은 앞선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항상 문제는 여러 문제가 얽혀있기 때문에 몸의 문제 또한 그것을 분류하며 하나씩 쪼개나갈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이유인 것 같다.
영적인 문제(귀신들림,자살충동)도 결국 몸에서 일어나는 문제이지만 그것의 원인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세부적으로 따질 때 나머지 5개(신경계의 문제)와는 조금 더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thought)과 stress가 해당 몸의 문제들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지 그 과정에 대한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해부생리학적)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만약 원인이해의 과정에서 피상담자 몸의 구조적(structural) 측면이 피상담자 몸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이고 선행적인 원인이라고 판단되면 부정적인 생각과 스트레스는 stimulus가 될 순 있어도 그것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몸의 증상이 상담과정에서 좋아질 수는 있어도 차후에 다른 이유들(trauma, toxin)을 만났을 때 해당 문제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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