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가정상담] 과제 3. 부부간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3가지와 친밀감으르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과제 3. 부부간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3가지와 친밀감으르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갈등해결을 위한 3가지>

1. 결과에 집착하지 않음

2. 사역을 행함

3. 사랑의 실천을 행함

<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들 4가지>

1. 배우자의 장점들에 집중하라

2. 배우자의 행동방식을 이해하라

3. 자신의 사랑의 방법을 개발하라

4. 함께 나눌 경험을 가지라

<잘하는 것>

결혼전에 남편은 내가 잘 못하는 음악과 영어를 잘해서 좋았다. 그리고 자녀가 생기고 나서는 가정적이고 아이와 잘 놀아주고 다정하고 온유한 사람이라서 좋다. 우리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환경속에 한동안 남편에 대한 그 감사가 작아졌다가 다시 남편의 장점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이다. 나의 사랑의 방법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가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내가 남편에게  의지하고 기대고 싶어하는 마음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남편도 결혼하고 본인을 붙잡아주고 안정을 얻기 위해 나를 더 의지하고 나에게 기대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편은 내향적인 성격이고 결정하기를 어려워해서 함께 나눌 경험을 위해 가족의 작은 이벤트를 만들고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을 내가 적극적으로 한다. 그리고 이제는 이 가정에서 내가 먼저 깨닫고 알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이유에 대해 순종하며 알아갈려고 노력하고 있다.

< 잘하지 못하는 것>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 중에 결과에 집착하여 승리나 패배를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남편이 본인의 실수나 잘못을 쉽게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을 세울때 나는 감정이 생기고 화가 나고 나중에 가서는 결국 남편의 인정과 사과를 받아내었다. 갈등을 해결을 위해서는 누가 옭고 그르고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를 떠나서 갈등이 화목함을 누리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데 성숙함이 서로 부족했었고 지금도 부족함을 인정하고 서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