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가정상담] 과제 1.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결혼생활이 어떤지 기록하기/(힘든 부분, 잘 되는 부분)>잘되는 부분<
*적응성: 남편은 나를 이해하려 노력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가정환경상 겪어야했던 일들로 내 입장에선 답답함도 있지만, 충분히 나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남편이다. 서로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지금까지 온것같다. *의사소통: 문제나 상황이 생기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대화를 중요시 여긴다. 복잡하게 생각할때 남편은 오히려 간단하고 명확하게 일처리하도록 도와준다. *명확한 역할 규정: 가정과 직장에 대한 책임의식이 강하고, 나역시 남편하고 닮은꼴이다. *상호격려: 남편은 내가하는 일에는 항상 응원한다. 도와주려 노력하고 집중하도록 배려한다. 그런 남편에 비해 내가 소올할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좀더 이부분을 신경써야하겠다.
*감사: 남편은 무슨일이든 나를 응원해주고 도와준다. 성경적 상담 공부를 하면서 더 감사가 많아진 나이다.
*사회적 관련성: 양육, 시댁, 친정, 친구관계가 좋다. 활동적이기도하고 대화하며 소통하며 지내는것을 추구하는것 같다.
*시간의 공유: 토요일은 순모임으로 순원들과의 모임을 하고 삶을 함께나누며, 주일 예배후 가족의 시간을 갖고 있다. 좀더 내가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힘든 부분<
*융통성: 가정의 문제가 생길때 일처리는 빠르지만, 감정을 표현하거나 공감할땐 아쉬울때가 있다. 특히 자녀에 대해 표현히 부족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부분에서 자라온 환경탓도 있겠지만, 답답할때가 있다. *가정에의 헌신: 남편은 가정에 헌신적이다. 다만, 내게 내편에서 아쉬울때가 있다. 엇박자날때가 더러 있어 아쉽다. *영적생활: 모태신앙인 남편은 본인 스스로도 성장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하고 있다고한다. 말씀을 읽거나 기도하는 일은 순모임이나 주일 예배외에는 깊이하지못하는 남편을 볼때 안타깝지만, 인내하며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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