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과제1> 교재를 읽고 모르는 점, 질문, 소감 기록하기 및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 방법* 교재를 읽고 모르는 점이나 질문, 소감 기록하기 모르는 내용이나 질문은 없어서 소감 위주로 적으려 한다. 처음 교재의 '성경적 진로 상담' 제목만 보았을 때는 학교에서 말하는 진로 상담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교재의 내용을 읽으면서 진로를 하나님의 인도하심 관점으로 다루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내용 한 구절 한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고,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얼마나 선하시고 사랑으로 가득하신지 마음속에 벅차 오르는 것 같았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현재도 성경에 나오는 것과 동일하게 인도하고 계신다. 교재에서 특별히 감명받은 부분은 각자가 사모하고 간구하는 정도로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글귀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그 풍성함이 무한하시다. 내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 사모하며 간구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높고 깊으시기에 모든 보화가 하나님 말씀 가운데 들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경륜, 섭리, 계명, 계시의 깊이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깊다. 오직 주 예수를 바라며 내 자아를 말씀 앞에 복종시키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 깊이 많이 경험하게 된다. 할렐루야!!
*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 익숙한 인도하심 방법 중에서 전통적, 은사적, 합리주의적 관점 어느 하나라고 콕 집어서 말하기는 그렇지만 은사적 관점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무슨 일을 할 때 예수님께 여쭤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결정을 하려고 한다. 물론 성경 말씀에 나와 있는 말씀은 그 말씀대로 순종해야 하며, 어떤 음성보다 우선한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 일상적인 삶에서 결정해야 할 경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을 활용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순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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