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너무 심각한 주제에 대한 고백이나 직면은 어렵습니다. 리더들이 그런 훈련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은 가볍고 쉬운 주제부터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앙성숙이나 생활훈련에 대한 주제로 시도해 보시고 그로 인해서 좋은 자극이 되고 격려가 된다면 그 자체가 좋은 발전이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이 많아지면 그 다음에 어려운 것을 해볼 수 있습니다. 너무 큰 기대로 시작하지 마시고 작지만 준비된 주제로 시작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소망을 갖는다면 교회생활도 더욱 발전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