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운동 경기를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전체 교회 속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의 모든 문제의 해결을 목회자에게만 두지 마시고 자신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보면 그 문제 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방법을 터득하게도 될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터전이니 그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이룰까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하나씩 이루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