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이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고 또 하나님을 위해 살 생각이 없었다. 하나님을 위하여 산다는것이 싫었다. 힘든데 다른 누구를 위해 산다는 말인가 그리고 죄가 사해지지도 않았다. 본질적으로 내가 죄인인것도 모른다.
설교내용이 나랑 상관없게 느껴지고 솔직히 이해도 잘 되지않았다. 내죄를 깨닫지못했고 그 죄로는 하나님나라에 갈 수 없다는것을 자각하지도 못했는데 사함을받고자하는마음도 없고 힘들기만한데 언제 이 짐들로부터 구원해주실까 라는 생각을 했다.
형제님 손에 꼭 쥐고 있는것을 놓아야 다른것을 잡을수가 있어요. 그래야 설교의 은혜도 누릴수 있고 관심도 생겨요. 꼭 쥐고 있는것이 욕구인데 그것을 자신이 놓지 않고 있으면 넘 힘들게 느껴져요. "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어요. 내려놓고 가벼워지길 기도하며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