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요새 너무 힘들어요. 친구관계 문제도 그렇고 집안사정도 그렇고, 요새 학교에 여러문제가 있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나쁜애 인줄알고 오해하고 계시는데 제말은 듣지도 않고 몰아가시고 그래서 너무 억울해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봤고, 기댈사람, 제말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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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세상을 살아갈 때 중요한 문제이기는 하지요 하지만 그때문에 억울하고 죽고싶기까지 하다면 그건 너무 심각한 문제가 되어버린 것이겠네요 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이렇게 목숨을 왔다갔다 하게 만드는 문제가 되어버렸는가 하면 자신이 그것에 모든 것을 걸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에요. 도박을 하는 사람들이 망하게 되는 이유가 자신의 배팅에 전재산을 걸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몇번을 딸지 몰라도 언젠가는 지게 되고 결국에는 다 잃어버리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지혜롭지 않은 일이에요. 그로 인해서 절망하게 되고 낙심하게 되어서 자포자기하게 되어버린 것이에요. 다른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스스로의 의로움과 진실함을 언젠가는 알아주리라고 생각하고 참고 기다린다면 어떨까요? 때가 지나가면 자신의 모습이 받아들여지고 조금더 버텨본다면 진심이 통하리라는 것을 믿고 견디다 보면 친구들도 선생님도 나중에는 오해를 풀게 되실 거에요.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좀더 힘을 내어서 결국에는 자신의 진심을 확인받게 되기를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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