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두려움 VS 하나님을 경외함
당신은 사람을 두려워하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가?우리의 삶은 다른 사람에 의해 좌우되고 있지는 않는가? 우리의 결정은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고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은 아닌가? 『큰 사람 작은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기쁘게 하는데 더욱 관심이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의 안타까운 모습을 꼬집으며 하나님과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를 알아가도록 돕는다.
인간에 대한 두려움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람들이 나를 지켜보며 비웃고 있는 것은 아닐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허덕이는 삶,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사랑해줄 때 완전한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 등.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비교의식에서 출발한 우월감조차도 인간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우상숭배적 현상에 대해 에드워드 웰치는 성경을 통해 대답을 들려준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만 인간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참된 만족과 자유를 찾을 수 있다.
[특징]■ 인간에 대한 두려움 극복의 단계적 실천과정을 제시
■ 개인적 적용을 위한 질문들과 성경적 대답 제시로 소그룹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
[추천 독자]■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여 타인에 의해 휘둘리며 잘못된 자아상을 가진 모든 그리스도인.
■ 인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공동체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
■ 치유와 상담사역에 있어 성경적 대답을 원하는 목회자, 상담가.
[추천의 글]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이다. 이것이 저자가 도전하는 바이다. 그는 타인을 두려워하는 것, 타인에 의해 주장되는 것,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의존하는 성향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웰치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하나님을 경외할 것을 제안한다. 이는 하나님의 권세, 능력 그리고 특히 그분의 자비에 대한 신자의 응답이다.
-Dallas Morning News성경적이며 실제적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동료집단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압력이나 동반의존의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우리의 눈을 열어 하나님께로 돌이키며 인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게 한다.
-The Baptist Bulletin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주일학교 혹은 가정성경공부 자료로 좋다. 교회 도서관과 서가에 반드시 구비해야 할 책이 여기에 있다. 그 주제는 이 시대에 적실하며 그 대답은 철저하게 성경적이다.
-The Presbyterian Witness참신하며 성경적이다. 도움이 되고, 읽을 만하며, 현장에 대한 통찰로 넘쳐난다.
-존 F. 맥아더 2세 ┃ John F. MacArthur Jr.에드워드 T. 웰치는 영혼의 좋은 의사다. 이 책은 가르침과 동시에 확신과 격려를 준다. 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제리 브릿지스 ┃ Jerry Bridges흥미롭고 신선하다. 교회의 쟁점이 되는 사안들의 핵심을 다룬다. 지혜와 은혜로 치유신학의 잡다한 상식을 폭로하고 반박한다.
-수잔 헌트 ┃ Susan Hunt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