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문제] 앞으로가 보이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25살 직장인 입니다.
저는 제 욕심에 대학교 재학 중 조기 취업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현재 입사 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어요 그런데 벌써 제가 이 일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들어요 첫 출근때부터 일을 시켜서 열심히 하긴 했어요 출장도 가고 외근에 너무 바쁘죠 어제 오후에 일을 하라고 주신게 있어서 집에서 까지 일을 하고 오늘 출장까지 가서 일하는 바람에 주어진 일을 집에서 끝냈어요 저도 처음 해보는 낯선 일이다보니 속도가 느려 너무 오래걸리고 말았어요 반듯이 오늘 저녁까지 기한을 주셨는데 출장이 끝나고 지친 몸으로 집에서 까지 일을 하다보니 결국 많이 늦었고 혼나버렸어요 아마 내일 출근하면 미친듯이 혼나겟죠. 이렇게 전공과 관련없는 일을 하면서 배우는면서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한번에 5개정도의 일을 한꺼번에 하다보니 꼬이기 마련이고요. 밤에 나쁜생각까지 들어버렸어요 일도 못하고 잘하는거 하나 없는 전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매일매일 늘어가는 업무에 아직 따라가지를 못하겠어요. 제가 모자라서 제가 못해서... 저는 회사에게 있어 짐덩어리 같아 고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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