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밤늦게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 편의점이요.. 이사한 동네가 한 10시정도만 되면 너무 조용해요.. 집에들어왔는데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 그잔에는 숨을 못쉴정도는 아니지만 턱턱 막히듯이 그랬구요..
그리고.. 어디서든 어느공간이든 .. 조용해지는 누군가와 함께있는 너무 조용한 고요한 공간에서 심해지네요.. 특히 저녁에요.. 사람들 소리가 많이 나면 정말 컨디션 너무좋아요. 쿵쿵소리가아닌 사람들소리
아 그리고 사건이 하나더 있었네요.. 그 남자 사건이후로 시간이좀 지난뒤 많이 나아졌었어요.. 그리고 그남자본뒤로 바로 숨을 크게들이마시고 그러지는 않았거든요..제가 일하는곳 에서 불미스러운 일이생긴뒤로 갑자기 이런거 거든요.. 전 처음엔 락스같은 세제 냄새가 강하여서 호흡이 힘들구나. 아님 그냥 다이어트약 너무 오래 중독처럼먹어서 그러는구나 했어요 ..일하는곳 오너의 가족이 정신질환자 분중한분입니다. 그피해를 제가받았습니다. 피해라고 해야맞나요. 두번이나.암튼 당징 밥벌이생각에 못그만두고 .. 참고일을하다보니..
선샌닝 말씀대로 제가 뭘원해서 다이어트를하는지. 왜먹는지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답답합니다.. 오히려 중간에 안먹을당시나 지금은 빠졌지만..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어렸을적부터 과체중이였고 친구를통해 처음에 약을텅해 살을 많이 뺐습니다. 요요현상이 두려워 폭식과 구토를 반복도 했고 .. 그런데 약을먹으면 이상하게 먹어도 구토를 할생긱을 안하는게 너무 편하더라구요 . 그리고 안먹으면 너무 쳐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고치려고 노력도 나름 많이한다고 해보고 병원도 알아보고 운동도 지금 사년째 헬스를 꾸준히. 이것도 강박처럼하고있습니다.
도대체 저도 뭐가 어떻게 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거의 십년가까의 과량 약을 먹었던 지라 .. 끊는게 너무 힘들어요. 남들은 쉽게 그냥 끊으세요 라고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