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생각하는 이유는 주신 사명이 거룩한? 부담감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셀리더와 여전도회장을 맡고있는데요 제게 맡겨주신 셀원들을 생각할때마다
내양을 먹이라 치라는 말씀이 떠올라서 이들을위해 기도하고 또한 잘 돌보아야할텐데 그것을 잘 못할때 주님께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또한 죄인인 저를 자녀삼아주신 그 사랑을 생각할 때 인생을 내 맘대로 살면 안되지 주님 영광위해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늘 있어서 그래서 더 기도해야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희 가정의 미래와 행복을 생각했을 때도 제가 더 깨어 기도해야는데 생각이 듭니다
가정도 제게 맡겨주신 사역의 하나라 생각하여서 자녀문제 남편직장문제등도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하나님께 매달려야하는데 하는 마음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처럼 되지않아서 힘이 듭니다ㅠㅜ
기도안하면 주님께서 복을 안주실꺼야 꼭 이런마음은 아니지만
한편으론 말씀에도 심는대로 거둔다란 말이 있기에 기도안하면 당연히 거둘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해야한다는 이런 마음도 한편에 있네요
방금 수가성여인을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이것이 제 위주의 마음인가요? 하나님 편에서의 기도가 아닌가요?
왜 기도하려는가? 생각해보니 이런이유인데요 제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 핵심을 놓치고 있는지
어렵고 분별이 잘안되어서 다시 글올렸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