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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아버지가 실직하셔서 자신감을 잃으신거같아요  

저희 아빠는 실직하신지 얼마안되셧습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어하시고 자신감도 잃으신것 같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드시지않고 계속 누워만 계십니다 실직을 하시고 아르바이트나 다른 직업들을 알아보셧지만 현재 저희 아빠가 몸이 불편하신 장애를 가지고계셔서 다른회사나 아르바이트를 하시는것을 두려워합니다..
지금 현재 아들로써 아빠의 힘을 돋구어주거나 도움을 줄수 없을까요.. ? 정말 절실합니다..



답변:
  착하고 든든한 아들을 두신 어버지가 참 행복할것 같고 부럽네요.^^  님의 아빠는 실직으로 인하여 자신감을 잃어셨다고 했는데  먼저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실직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생각이 많을듯하네요.누워만 계신다고 하니  희망을 바라보지 못하고 절망하고 계신듯 하군요.  장애도 어느 정도 인지  어떤장애인지 구체적으로 적어 놓으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장애도 유형별로 있는데  가령 시력장애 , 청각 장애,  지체장애, 등등...    먼저 님의 아버지는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듯 합니다.  같은 유형대에 있는 장애우나  아님 봉사단체등에 들어가서 일단 가입하고 활동하시면서  힘을 얻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혼자 집에 계실때 보다  각종 활동들을 그들이 활발하게 하고 있으니 정보 교환도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그 가운데 들어가서  할수 있는 일이 있는지 알아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버지는  세상과의 부딪침에서  두려워하며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에게 절망하고 계신듯 합니다. 

한 사례입니다.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시각 장애 부부가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태어남의 존재가치를 자기처름 시각 장애인을 돕는 일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복지학  공부도 해야 했고  그들을 도울려고 이리 저리 뛰어 다니다 보니 자동  시각 단체 장도 맡게 되고  이제는 자신의 장애의 한계를 넘어 통합적으로 그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고 그들이 아니면 아무도 그일을 할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시각장애를  절망이라고 말하지만 그들은  그 장애가 시각장애인들에게는 희망이라고 온몸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날마다 보게 됩니다.  시각장애에는 누구보다 그들이 전문가 이거든요.    장애가 문제가 아니라  먼저  생각(마음)의  장애가 우리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지 않나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우리모두는 장애인 입니다. 그분들이 말하더군요. 안경쓴것도 일종의 장애라고요.  그리고 생각(정신)의 장애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자신들은 눈이 안보이니 눈좀 빌려달라고 당당히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님의 아버지는 통합적인 문제인것 같은데  교회에 나가셔서  같은 연배의 사람들과 교제도 하시고 세상과 소통함이 가장 빠르고 좋은  길인것 같습니다.  어둠앞에서는 빛(예수님)만이  어둠을 밝힐수 있습니다.님도 함께 나가셔서  먼저  빛을 경험해보시고  아버지를 인도함도 좋을듯합니다. 처음 나가시는 분은 발디디기가 넘 힘들다고 하거든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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