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 [완료] mhes, 3급, 전화 /감정조절, 3단계
![]() ![]() ![]() ![]() ![]() ![]() *문제분류: #가정문제 #대인관계# 직장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스트레스 #우울증
*목표분류: #인내심 #사회성 #가정화목 #직장발전 #자유함 #적응력 #쾌활함
1성별: #여 2연령: #20대(22세) 3거주지역: #인천 4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언니 5상담계기: #기타(인터넷서치하다나옴) 6인지방법: #인터넷 7상담경험: #부속상담실(더 스트레스만 받았음. 5개월 다니다가 안 좋아서 다른데로 갔는데 더 안 좋았음) #정신과의원(제작년. 5개월. 강박증에 대해서. 약을 띄엄띄엄 먹음.)
6. 사회영역: 제가 꼭 따고싶은 자격증이 있는데요. 자격증 배울려고 학원을 다니는데 가는 학원마다 강사들이 너무 신경질적이고 불친절해서 대강 알려주고 제대로 밀착케어를 못 받아서 물론 제가 못 따라간것도 있지만 자격증 못따서 공부 때문에도 가족들이랑 다투고 힘듭니다.
*상담분석
I. 사례요소 1. 상황: 피상담자 주위 사람들이 피상담자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함. 2. 결과: 그 결과 주위사람들은 피상담자에게 더욱 뭐라고 함. 3. 반응: 본인은 잘못이 없고 다 남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며 분노하고 원망함. 4. 욕구: 5. 소원:
6. 결심:
7. 실천:
8. 변화:
II.사례해석 1. 악순환: 주위 사람들이 피상담자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는 상황에서 본인은 잘못이 없고 다 남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면서 화내고 원망하니까 그 결과 주위사람들은 피상담자에게 더욱 뭐라고 함. 2. 선순환: 능력을 받았음을 깨달아서 할 수 있고 해야하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주위 상황을 인내할 수 있게되고, 주어진 일을 충성스럽게 해나가는 훈련의 결실을 맺는다. 3. 진입구: 상황으로 힘들지라도 제과제빵을 잘 배워서 미래를 준비하려고 하는 것을 격려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4. 상담방향: 분노의 원인되는 욕구를 버리고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능력을 소원할 수 있도록 한다. 5. 상담계획: 능력에 집중하고 활용함으로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한다. 6. 상담목표: 받은 능력을 활용하고 주위 의견도 능력을 더하는 것으로 이해함으로써 인내하면서 충성스럽게 실력을 쌓아나가는 훈련의 모습으로 변화된다. III. 상담방법 6. 통찰하라:
#1. 주위 사람들한테 화가 나요.
@1: 2022. 8. 22. 월. 오후8.
*사전질문에 대해
+강박증?
/숫자회피강박. 5일에 안 좋은일 생기면 5를 피함. 하늘색 옷을 안입게 됨. 슬픈노래 들으면 안 좋은 일 일어날 것 같아서 피함. 스위치 누르면 안 좋은일 생길거야 등. 완전 바보같은 질환이 있음. 중1때부터.
+우울증?
/요즘 심각해짐. 우울하고 무기력한건 아닌데 속상하고 울고싶고. 마음이 아프고.
=> 그 이유는? -> 다른 게시판 글까지 찾아서 캡쳐본까지 올리면서 못배운 것 같다고 자기들끼리 얘기를 함. 그 이후로 일상생활을 못함. 8/1. 익명 커뮤니티. 예의없다 그러고. 네네는 안 좋은 버릇인거고 버릇없는 대답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 => 내용을 어떻게 하다 올리게 되는지? -> 아주머니들이 참견하고 시비를 걸어서 팀장한테 컴플레인이 들어옴. 팀장님이 날 자름. 그것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하소연을 했는데.
*사전질문 - 직장영역
/잘 못 어울림. 다니기는 하는데 새로운 곳 다님. 지금은 3일째 됨. 단기로 많이 해봄. 장기는 전단지 알바3개월.
/같이 일하는 아주머니들, 팀장님이 너무 성격이 이상해서 싸웠음. 기죽지않게, 벙찌지않게. 견딜 수 없게 그러함. 뭐 할 때마다 간 떨리게 그러함. 내가 그만둘까 생각하면서 싸울까 생각하기도 했음.
+따돌림 당한 적 있고 하셨는데?
/초, 중, 고. 이상한 샘 만나고 사람들과 못어울리고.
*사전질문 - 가족문제
+아버지
/아버지가 날 계속 건들고 쓸데없는 말을 함. 터치를 많이 하고 말을 검. 대화할 때 일반적일 때도 있는데. 화를 내고. 분노를 계속 하고. 물건 이용해서 도마를 찌르려하고. 말을 못 알아들으면 정신병원 다니라고 하고. 아버지때문에 언니랑 싸운 적도 있고.
+어릴 때 아빠에 대해 기억나는 것은? 어떤 사람인가?
/뭐 물어보면 엉뚱하게 대답을 함. 못 알아들으면 아빠라고 부르지 말라고 무시. 여지가 없음. 무조건 기다리라고 함. 두서있게 말을 못함. 옛날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가야 한다고 얘기를 한 적도 있음.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함. 결론이 안 남. 뭐가 맞는지 모르니까 계속 물어보게 되고 싸움이 일어남. 이전에 이랬음.
+현재 관계는 어떠한가?
/대화가 별로 없음. 작년에 축구보는데 갑자기 칼 던지고 자꾸 말을 검.
=> 왜 던졌는가? -> 얘기걸지 말라고 하면 혼잣말이라고 함.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해야하는게 아빠 역할인데 그런 역할을 못 함. 도마 위에서 뭘 부러뜨린다던지 소리를 지른다던지. => 사람한테 그러지는 않나요? -> 딸들한테 그러지는 않음. => 딸을 아끼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 아끼는 면은 있긴하지만 그게 크게 의식되지는 않음. 가장 최근에는 말을 걸고 하이파이브, 어떤 날에는 자살해, 내가 반응하길 바라면서. 남의 물건 만지면서 하모니카 불고. TV보면서 말을 검. 이전에는 한귀로 듣고 흘림.
+어머니
/이혼. 초1학년. 왕래는 함. 관계는 그래도 괜찮음.
+언니
/언니와의 관계가 아빠보단 나은데 중간.
+어떻게 해결이 되길 바라는가?
/거실사용할 때 아빠가 방을 비켜주면 좋겠는데 무조건 같은 곳에 있으려고 함. 마음의 짐이 있는 상태. 난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상태. 말을 안 걸거나 따로 나눠서 한다던지. 비켜줘도 늦게와도 아버님이 최소화시켜도 계속 얘기를 함. 설거지해라 돈 좀 아껴써라. 의도치않게 왔다갔다 거릴 때 잔소리를 함. 계속 말을 검. 시비를 검.
*사전질문 - 사회영역
/제빵자격증 준비중. 성취감을 느끼고 목숨 걸 만큼 간절함. 그런데 내가 계속 못 따고 있음. 준비가 미흡하다고 나만 케어할 수도 없고. 빵 모양에 대해 선형을 잘 해야하는데 그걸 잘 못함. 계속 시험보게 되니까 핀잔을 받음. 그리고 선생님들이 싸가지가 없고 이상한 말을 함. 기분나쁘게 얘기하고. 못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하고 혼내고 신경질내고. 학원을 몇 번 다녔는데 강사가 계속 별로였음. 언제까지 학원만 다니냐, 포기해라, 이러면서 반대함. 너 독립해야지.
=> 그건 누가? -> 언니가 그럼. 아버님은 별 말은 없음.
/1년간 준비. 부끄럽지만 시험은 8번 떨어짐. 어려워서. 오븐이 거실에 있음. 그런데 아버지가 거실을 사용하니까 시비를 많이 검. 너 이러면 무조건 떨어져, 잔소리. 언니는 그게 듣기싫어서 포기해라, 야단치고. 나도 물고 늘어지게 되고. 아버지는 6시에 퇴근.
*방향성
&도덕적해석
좋은 것은 그런 것을 유연하게 넘어가면서 자격증 등 내가 해야할 일을 하는 것. 화내고, 대응하고, 더 화가 나고 그러다보면 해야할 일도 못하게 되는 것게 되었음. 주위에서 변해야만 내가 해야할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평안해서 잘 건너갈 수 있다면 좋은 것이다. 알바나 자격증도 마찬가지. 이런 상황을 견디질 못하게 되는 이유를 찾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괜찮은가?
-> 좋다고 생각한다.
@정리:
-악순환의 이유 설명하고 방향성 안내
-도덕적해석
-다음, 심층적 이유 이해, 감정으로 나아가기
#단계: 1.영역(개인), 2.유형(심층)
@과제: [2.유형-심층]
1. 어렸을 때 나는 어떤 아이였는지 써보기, 가족들에게 물어볼 수 있으면 물어보기.
2. 최대한 어릴 때 아버지/어머니/언니와의 기억이나 관계가 어떠했는지 각각 써보세요.
@2: 2022. 8. 30. 화. 오후10.
*과제
/못함
*근황
/비난을 당했고, 사장님한테도 그렇고. 너가 이렇게 고집이 세니까 그딴 대우 받을거다, 이렇게 얘기를 함. 길도 못찾고 예의없는 애랑 일하겠냐? 분노가 됨. 우습게 대하니까. 이전에 물고 늘어지게 만들었음. 하나하나 검열, 잔소리가 심함. 네를 네네로 했다고 뭐라고 함. 그 아줌마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날 고치려고 달겨들더라. 예의가 없고 사장님 호칭을 그쪽이라고 했다 그러고. 어떤 의도였던 우습게 대함. 장난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또 다른 아줌마, 쌓여서 계속 커짐. 예전기억이 있다보니까 쌓여서 별것도 아닌 말에 기분나빠서 그만두게 되었음. 똑같은 멘트 치다가 새로운 멘트를 쳤는데 가만히 있으라고 함. 속이 좁음. 아줌마 입장도 이해는 되는데. ~아 좀만 있다하자 하면 좋을텐데 그렇게 말하면 짜증남. 민망하고 주눅들었음. 너무 놀랐고 당황스러웠음. 일도 잘하고 열심히 했는데 그 때부터 마음이 안 좋고 무기력함. 눈치보일까봐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싸우듯 얘기함. 짜증나는 말투로 얘기를 함.
/제빵도 그거밖에 못하고 가족도 뭐라하고. 그거 가지고 물고늘어지고.
=> 물고 늘어지는 건 어떤 뜻인가? -> 제빵으로 뭐라고 하면 그게 싫음.
{끊으려고 해도 계속 분노하며 얘기함. 분노에 대해 살펴보자고 말씀드림}
*분노감
+(타인관점)다른 일반적인 사람들은 문제있을때 어떻게 대응하고 넘어가던가?
/얘길하면 듣지않고. 그냥 무시하거나. 분노할 때도 있고.
=> {다른 사람들의 모습들에 대해 설명함} -> 왜 나한테만 유연하게 되어야한다고 뭐라하는가? ->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니 힘들것 같은데 그러지 않은가? -> 힘들긴 힘든데. 그래야만 더 직성이 풀리고. 안 하면 나만 분하고 나만 자존심상함. => 언제부터 그런 생각이 있었나? -> 고2때부터. 대안학교에 갔었음. 다 좋았는데. => {분노의 감정을 가지면 일어날 악순환, 반대의 선순환에 대해 이야기 함.} -> 이해가 잘 된다.
*어릴 때 분노했던 기억
/초4. 나 때문에 혼나는것도 아닌데 지능적으로 괴롭힘. 내가 웃었다고 시비걸고. 협박하고. 어떤 남자애 무리가 날 엄청 괴롭힘. 가만히 있는데 툭툭치고 발로 참. 완전 괴롭고 거의 울었음. 학교생활이 지옥같았음. 초5 때에도 남자애가 괴롭히지 않을만한데 마주칠만한 상황이 있는데 계속 괴롭힘. 날 도둑으로 몰고 의자로 때리려고 하더라. 미안해, 이러면서 툭 치고. 담임샘도 또라이여서 공부못한다고 뭐라함. 부모님한테 안 알리고 말하는게 창피했음. 안 좋고 바보같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내가 당했다는게 보이기 싫었음.
/중학교, 이상하게 말하는 애들과 말하고 친구 잘못사겼고. 외모가지고 지적당하고. 강박증걸리고. 기숙사언니한테 당하고 정신병.
=> 대응? -> 샘한테 얘기는 했는데 해결이 안 됨. 무섭다. 학교가기 싫다. 걔네 무리가 커서 다른 애들도 날 싫어함. 속상하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도 계속 그러고.
+가장 속상했던 부분?
/그 남자애들 때문에 다른 애들도 등돌리고 모른척하고 그런 영향이 컸음. 내가 잘못하지 않은 걸 뭐라하고.
&통찰적해석
어렸을 때 경험한 사건에 대해 이해되지 못하면서 감정이 축적되었고 이러한 감정이 분노를 참지못하는 현재의 상태와 연결된다. 사건이 올바르게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후로도 계속 이러저러한 사건이 축적되면서 지금까지 연결되어지고 있다. 심층적으로 못 견디는 부분이 되었다. 분노가 어떠한 사건과 연결되는지, 무엇을 이해했어야만 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그래야 사건이 이해되고 분노가 아닌 화평함, 희락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 제빵도 합격하고 싶은데... 내가 하고싶은거 포기할 수는 있는데 그렇게 떠밀면 더 하기 싫음.
*현재
/제빵학원 일도 그렇고 너무 답답하고 언니가 잔소리함. 불편한 틀 안에서 연습하는게 자존심 상하고. 모양이 깨지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느낌이라. 내 모습이 하찮아보여서 그게 싫어서.
&극본적해석
앞으로 분노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분노가 있으면 님한테 가장 안 좋다. 과거는 과거인데 그렇다고해서 계속 분노하게 된다면 힘들어진다. 창업을 하든, 누구 밑에서 빵을 만들든, 알바생을 쓸 수도 있고 손님 컴플레인도 있을 수 있다. 누군가 무시하는 상황이 언제나 있을 수 있는데 그거 자체를 없앤다는 건 비현실적이고 환상같은 것이다. 자꾸만 환경과 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노감이 없는 것. 유연하게 대할 수 있고 감정영역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좋은 거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그럴 때 컴플레인도 잘 대처하고 그렇게 잘 빵집도 운영해나갈 수 있다. 괜찮은가?
-> 좋다고 생각한다.
@정리:
-분노를 해결해야만 하는 이유, 문제인식
-극본적해석
-다음, 욕구확인 후 알맞는 은혜찾기
#단계: 3.감정(분노)
@과제: [3.감정-분노]
1. 분노감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보고 분노감이 해결되면 삶에 어떤 좋은 부분이 생길 수 있을지 써보기
{상담 며칠 후 과제 이해가 잘 안 된다고 전화로 설명을 원하셔서 안내를 드렸음. 그런데 전화를 끊지 않으려고 하고 계속 본인의 고민을 들어주기를 바라심. 무조건적인 공감을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봐서 그렇게는 하기 어렵고 올바른 변화의 방향성을 위해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다면 그렇게 진행이 될 것이라고 안내드렸으나 공감에 대한 확답을 원함. 자해할 것 같으니 연락달라는 등 메시지로 본인 상태를 어필함. 상담신청을 해야만 상담진행이 되며 그 외의 다른 내용으로 연락이 더 올 경우 톡방폐쇄를 안내드렸더니 더 이상 연락은 없으셨음. 여러 상담사를 거쳐왔던 것으로 알고있는데 다른 상담사님들이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알 수 있었음. 2회기로 끝났지만 상담사는 원칙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경험한 사례가 되었음. 또한 이렇게 상담사한테 자꾸만 붙으려고 하는 경우 어떻게 상담을 이끌어나가야 할지 고민해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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