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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습소감] 3급 실습 소감문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그리고 앞으로 인도해 가실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부족한 자를 뒤에서 밀어주시고 격려해 주시며 이끌어 주신 원장 목사님과 이명선 선교사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경적상담의 진로에 긴 시간을 갈등했던 이유가 근본적인 나의 문제를 발견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뜻이 있었음을 실습과정을 통해 더 깊이 있게 깨닫게 되었고 한동안 잃어 버렸던 나를 다시 발견하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음에 감사하다. 10가지의 사례를 마주하게 될 때마다 나의 통찰력과 직감의 부족함이 드러나 방안으로 들어가 무릎꿇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 온전히 하나님께 묻고 사례해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한 시간들이 나에게 쌓이고 쌓여 하나님 없으면 상담할 수 없음을 절실히 느끼게 된 귀한 시간들이었다.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여기까지 오게 된 지금이 참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다음으로 진행될 상담실습 또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온전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잘 마칠 수 있길 기도하게 된다. 지금 보다 더 나은 통찰력과 직감이 발전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상담사로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 준비함으로 행복한 상담사, 사명자의 삶을 기쁨으로 누리며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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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4 (수) 17:46 3년전
사례를 가지고 씨름하면서 인고의 시간을 거쳤기에 실제 피상담자를 만나면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준비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지만 나머지 역시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가 보세요. 좋은 성경적 상담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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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6 (금) 18:37 3년전
아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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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4 (수) 21:16 3년전
훈련으로가 아니라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동행으로 상담사가  되는듯하네요.좋게 와 닿아요.
그러면 기술자가 아니라 동반자 내지는 협력자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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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6 (금) 18:37 3년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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