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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20> 공황장애일까요 아님 병일까요?  

<20> 공황장애일까요 아님 병일까요?

자꾸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슴이 답답하고 흉통도 오고 한숨처럼 숨 몰아쉬고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닌가하고 생각도 나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 나요.. 요즘 따라 집 말고 학교나 밖에 있으면 막 뭔가 쓰러질 것 같고 눈이 갑자기 조금 흔들려서 어지럽듯이 쓰러질 것 같다고 해야 하나요?... 손이랑 발도 자주 저리고 이것 말고도 더 있긴 한데.. 천식 약을 먹고 입원하다가 갑자기 천식이 아니고 심리적인 문제인 것 같다고 해서 심리센터에 가니까 감정표현을 못해서 힘든 게 몸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방법이 없어요... 거금 들어서 검사했는데..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맞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감정이 생기고 이 감정이 해결이 안 되고 쌓이면 몸으로 증상을 드러냅니다. 병원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처럼 님의 마음을 돌아보셔야 겠습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사건이나 인물 등을 생각해 보세요. 위의 님의 글에는 증상만 있을 뿐 감정이 하나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사건 속에서 님이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생각해 보세요. 여러 복합적인 감정들이 있다면 하나씩 적어 보세요. 먼저 님을 가장 힘들게 하는 감정부터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을 느끼게 된 이유를 살펴서 상황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상황이 이해가 되면 감정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복통을 호소할 때는 정확히 어디가 아파서인지 모릅니다. 그저 배가 아프다고 할 뿐입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는 의사선생님이 배의 여기저기를 만져보며 이상이 있는 곳을 알아내는 것처럼 마음의 고통도 정확히 원인을 알기 위해 원인이 되는 사건이나 인물, 상황을 기억해야 하고 그 때의 감정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느끼게 되는 님의 욕구를 찾아 내려놓으세요. 그 욕구 안에는 자신을 생각하는 쾌락이나 인정이나 지배 등과 같은 욕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들을 버리고 대신에 선하고 보람된 계획으로 바꿔보세요. 님의 재능이나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섬김을 바라보세요. 용서나 화합을 향해 목표를 세워보세요. 그렇게 욕구를 바꾸지 않는다면 이전과 같은 감정이 지속되고 공황증상과 같은 악순환이 반복될 뿐입니다.

 

많은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 그리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부담과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그들은 보여지는 것에 의해 더 많이 움직여지고 그것들을 유지하고자 끊임없는 긴장과 욕구를 야기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들을 내려놓고 본질을 기억하며 더 보람된 가치와 계획을 향해 돌이킬 때 건강하게 회복되는 것을 봅니다. 성경에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님도 마음을 돌아보며 회복하여 증상이 사라지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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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7-21 (금) 15:46 7년전
극본적 해석인데 네단락으로 맞춰보세요. 실습때 이러한 규칙을 잘 지키고 나면 실습이 끝난 다음에는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문단을 합치세요. 그리고 논리전개에서 욕구를 변화시키는 것은 상담사례내용에 관련내용이 있거나 그럴 만한 어떤 이유가 있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깊게 처음에 들어가면 다소 이해가 안되게 됩니다. 감정까지만 말씀하시고 감정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정도로만 이야기를 해보세요.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욕구를 알아야 한다는 것은 그냥 참고사항 정도로만 말하시는 것이 좋겠구요.

매번의 상담사례에서 동일한 내용을 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발견된 점들만 다루게 되니 30개 실습하는 동안에 30번의 바꿀 여지가 있습니다. 혹시 하시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계속 코멘트로 올려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7-22 (토) 12:30 7년전
공황장애 증상이 맞습니다. 보통의 원리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감정이 생기고 이 감정이 해결이 안 되고 쌓이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님이 겪는 신체의 증상은 이면에 감정이 쌓였고 그것이 해결이 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병원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처럼 님의 마음을 돌아보셔야겠습니다.

먼저 님을 힘들게 하는 사건이나 인물 등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사건 속에서 님이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생각해 보세요. 여러 복합적인 감정들이 있다면 하나씩 적어 보세요. 먼저 님을 가장 힘들게 하는 감정부터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을 느끼게 된 이유를 살펴서 상황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상황이 이해가 되면 감정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복통을 호소할 때는 정확히 어디가 아파서인지 모릅니다. 그저 배가 아프다고 할 뿐입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는 의사선생님이 배의 여기저기를 만져보며 이상이 있는 곳을 알아내는 것처럼 마음의 고통도 정확히 원인을 알기 위해 원인이 되는 사건이나 인물, 상황을 기억해야 하고 그 때의 감정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 그리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부담과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그들은 보여지는 것에 의해 더 많이 움직여지고 그것들을 유지하고자 끊임없는 긴장과 욕구를 야기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들을 내려놓고 본질을 기억하며 더 보람된 가치와 계획을 향해 돌이킬 때 건강하게 회복되는 것을 봅니다. 성경에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님도 마음을 돌아보며 회복하여 증상이 사라지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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