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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24> 청력이 안 좋은 것과 조현병이 관계가 있나요?  

<24> 청력이 안 좋은 것과 조현병이 관계가 있나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청력이 안 좋았거든요 지금은 성인입니다 보청기는 쓰지 않았고요 그거하고 조현병이 연관이 있나요? 조현병은 18세에 발병했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청력이 안 좋은 것과 조현병이 특별한 연관은 없지만 혹시라도 조현병의 원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쳥력이 안 좋은 것으로 인해 대인관계가 어려울 수 있고 의사소통이 힘들 수 있으며 그로인해 감정이 생기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우면 많은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때마다 드러내어 이해하며 넘어가기가 쉽지 않기에 님의 마음에 감정들이 쌓인다면 님도 모르는 미움과 분노. 절망 두려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속에서 님은 더욱 인정받고 존경받고자 하는 욕구들이 생길 수 있고 심해질수록 현실을 벗어난 망상이나 환각, 환청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조현병의 증상들입니다.

 

치료를 위해 약을 먹을 수도 있지만 먼저 님의 마음의 감정들을 해결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약한 청력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했다거나 소통이 어려워 소외감을 느끼는 등 님을 힘들게 한 사건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러한 사건으로 인해 님이 겪은 안 좋은 감정들을 이겨내셔야 합니다. 비록 신체의 일부가 약해서 어려움이 올지라도 다른 더 건강한 부분으로 이겨내겠다는 건강한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님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오히려 이해하려고 마음을 돌이키셔야 합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진심으로 사람을 대한다는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주변의 좋은 사람들을 떠 올리며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벗어버리세요.

 

완벽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부족하고 보이든 보이지 않든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님이 가지고 있는 약한 신체에 대해 죄책감이나 열등감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약한 청력을 극복해줄 다른 방법을 생각하셔서 삶의 더 많은 자원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님을 향한 보람된 계획을 세워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가며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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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7-29 (토) 18:55 7년전
극본적 해석으로 보이는데 마지막 단락을 변화된 모습에 대한 설명으로 해보시면 문맥상 더 효과적이 되겠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당부와 격려뿐이라서 결과의 의미가 약합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7-31 (월) 11:31 7년전
청력이 안 좋은 것과 조현병이 특별한 연관은 없지만 혹시라도 조현병의 원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쳥력이 안 좋은 것으로 인해 없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인관계가 어려울 수 있고 의사소통이 힘들 수 있으며 그로인해 감정이 생기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해로 인해 일이 의도된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우면 많은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때마다 드러내어 이해하며 넘어가기가 쉽지 않기에 님의 마음에 감정들이 쌓인다면 님도 모르는 미움과 분노. 절망 두려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속에서 님은 더욱 인정받고 존경받고자 하는 욕구들이 생길 수 있고 심해질수록 현실을 벗어난 망상이나 환각, 환청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조현병의 증상들입니다.

치료를 위해 약을 먹을 수도 있지만 먼저 님의 마음의 감정들을 해결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약한 청력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했다거나 소통이 어려워 소외감을 느끼는 등 님을 힘들게 한 사건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러한 사건으로 인해 님이 겪은 안 좋은 감정들을 이겨내셔야 합니다. 비록 신체의 일부가 약해서 어려움이 올지라도 다른 더 건강한 부분으로 이겨내겠다는 건강한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님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오히려 이해하려고 마음을 돌이키셔야 합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진심으로 사람을 대한다는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주변의 좋은 사람들을 떠 올리며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벗어버리세요.

완벽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부족하고 보이든 보이지 않든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님이 가지고 있는 약한 신체에 대해 죄책감이나 열등감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약한 청력을 극복해줄 다른 방법을 생각하셔서 삶의 더 많은 자원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즉, 약한 청력을 극복하기 위해 사람의 입모양만으로도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감각을 키울 수도 있고, 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필요를 감각할 수 있는 마음의 언어를 발달시킬 수도 있습니다.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켈러를 깊이생각해 보세요. 분명 귀한 교훈을 얻을 것입니다. 없는 것을 아쉬워하지 마시고 지금 님이 가진 것을 강점으로 살려서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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