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고통이 없는게 아니라 고통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성경적심리상담을 제대로 배워서 고통속에서 권면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상담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는데 힘쓰겠습니다.  행동만 바꾸는 기존 심리상담효과보다 마음의 변화를 가져와 하나님의 기준으로 삶을 바꾸는 성경적 심리상담을 배우게 되서 감사합니다.  각자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품으로 인도하는 목자가 되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가 배우는 성경적 상담과 현재 사회에 만연한 심리적 상담과 함께 놓고 생각을 해보았고 여러 질문들이 들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사랑의 언어' 또는 'MBTI' 등 심리상담의 도구를 성경적 상담과는 결코 함께 사용될 수 없는 것이라 지적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 사회에 만연해 있고 또 어느 정도 증명(?)된 도구들은 교회 및 여러 기독교 단체 등에서도 활발히 사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사랑의 언어나 MBTI 같은 것들은 개개인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나름 유용한 도구라고 생각했었고 그것들을 신봉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깊은 고민으로 나아가는데 발판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이런 것들이 결코 성경적 상담이 수용할 수 없는 도구로만 치부되어야 할까요? 그렇다면, '성경이 상담의 주요 도구이다.'라는 명제에서 언급되지 않은 '추가적'인 도구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

  최근에 틱과 우울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면서  틱의 경우는 아이가 갖고 있는 불안감에 대한 이해를 하는 부모교육의 관점과 우울의 경우는 음악치료 세션 안에서 우울감을 (일시적으로) 감소하고, 자신에 대해 탐색해보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임상과 센터 운영 후 40대 중반을 향하며 새롭게 배우기 시작한 성경적 상담은 그동안 해왔던 강의와 상담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하게 만듭니다. 무엇보다도, 그래도 지나치게(?) 인본주의적이지 않다고 합리화했지만 교육과 심리치료를 베이스로 하며 오랜 기간동안 뭍어있는 심리학과 인간중심철학을 기반으로 한 여러 상담기법과 임상의 시간들에 대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이고, 앞으로 무엇을 보기 원하시는지에 대해 묻고, 그동안의 상담과 교육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틱과 우울의 경우도 동일하게 감정과 욕구를 통해 마음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다루는 작업을 통…

질문 5,6,7장 질문1) 성경적 상담은 성경 안에서 해결 하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만을 간절히 추구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문제는 결국 하나님만을 추구함 안에서 해결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요? 답à네 성경적 상담은 정상적인 상황에서 문제의 상황으로 내려갈 때, 정상으로 회복되게도 하지만 그 문제의 해결을 뛰어 넘어 하나님만을 추구하게 함으로써 그 이상의 발전과 성숙을 가져오게 합니다. 결국 인간의 온전한 삶은 하나님을 추구함으로 그 분의 뜻과 목적을 따라 사는 것이 인생의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이 가치를 깨닫고 실천 할 때, 문제를 극복할 수 있고, 기쁨과 평강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2) 현재의 고통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인지, 아니면 사탄의 유혹인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답à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그 고통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는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

문제해결의 해답은 누구에게 있나요? 상담자가 상담을 잘해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상담에 탁월한 사람을 찾게 됩니다. 나아가 상담자나 상담의 방법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생겨납니다. 일시적인 효과는 볼 수 있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의존성을 보이게 되지요. 하지만 모든 문제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다는 확신이 상담자에게 있을때 피상담자를 하나님께로 인도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게 할때 상담의 모든 과정 가운데 성령님이 개입하십니다. 나아가 또다른 문제가 생길때 상담자를 의존하게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며 회복과 변화를 경험하게 되지요.

7장.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1. 변화는 상담자의 능력이나 상담의 기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2) 상담자의 분명한 신앙고백이 필요하다. 상담자의 신앙이 피상담자에게 전해지는 부분에서, 저는 자라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시기가 있고,  사람의 능력과 노력에 집중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의 능력과 노력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변화의 주체임을 잊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기도를 소홀히 하는 편입니다.) * 저는 기도를 시작하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을 합니다. *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보다, 하나님의 방식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4. 상담자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1) 피상담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기도로 상담을 준비하여, 하나님의 응답으로 회복이 되었는지 사람의 능력으로 회복이 되었는지   기도의 부분에서 의문이 많습니다. 정말 …

질문 1.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에서 예수님을 모델로 삼아 성육신적인 상담을 하기 위해 상담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충만하고 겸손하게 피 상담자에게 나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는데 전문적 성경적 상담자가 되는 기준이 다소 제한적이라고 생각 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이 아직 연약한 성도들이 성경적 상담을 하고자 할 때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혹은 할 수 없는 것인지? 기준이 있는 것 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전문적 성경 상담가도 인간이기에 때로는 어려움이 생기고 항상 성령충만 할 수 만은 없을 텐데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을 멈추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2.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에서 상담을 받는 사람에 대한 과정 중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하였는데, 만약 실제 상담&nbs…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그리스도라는 부분에 대한 질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서 말씀하시거나, 사람의 의중을 파악하여 그 핵심을 드러나도록 하시는 것을 보면서 어쩌면 이토록 지혜로우실까, 어떻게 이런 비유를 쓰셨지 등 항상 감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나도 예수님처럼 지혜롭게 상담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적 가면을 쓰고있고, 본인의 진짜 모습을 감추거나 방어하며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내담자들은 여러가지 본인의 스토리가 많을 것이고, 그와 관련된 여러 감정이 뒤섞여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대방의 방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핵심을 파악해 본질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을 수강하고 훈련하면 잘 되는 부분이겠지요?   제가 생각한 답: 그렇기 때문에 성경적상담센터의 수강과정과 실습을 성실히 하며 피드백을 받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맘대로 넘겨짚거나 생각…

    질문: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 모든 문제에서 구원자가 되실 수 있을까?   답변: 예수님은 영혼의 문제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실제적인 문제로부터 끊임없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 마가복음 8장 25절에서 그분은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셔서 죽음을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안심시켜 주시고, 더 나아가 죽을까 두려워하는 베드로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신다.  삶의 물리적인 위기뿐만 아니라  질병(혈루증을 앓는 여인을 고쳐주심)도 고쳐주신다. 또한 그분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동시에 우리의 모든 은밀한 마음까지도 궤뚫어보시고 마음의 문제를 치유하신다. 예수님을 삶의 모든 문제에서 최고의 상담가이자 구원자로 받아들여야한다. 

질문1.인간의 고통의 원인은 무엇인가? 답: 고통의 원인은 자신의 죄 또는 타인의 죄 때문일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셔서 허락하셨거나 사탄의 유혹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한 원인을 정확이는 알 수 없다. 다만 고난 그 자체를 통해서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는(시119:71) 유익을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질문2. 고통의 시간을 잘 이겨 나갈 때의 유익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께 더 나아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된다.   질문3.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상담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답: 먼저 상담자의 분명한 기도로 신앙확신을 가지고 피상담자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며 피상담자도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상담과정은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 상담과정에서 Love-Know-Sp…

[102기본원리] 과제3. 교재 6,7장 읽고 질문 만들고 답하기.  상담자로서의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한가? - 신성으로의 접근이 아닌 인성으로서 함께 하신다. 낮아짐을 통하여 성도들이 예수님을 따를 수 있도록 하셨다. 표면적인 문제를 내면적인 문제로 이끌고 가시며, 비본질에서 본질로, 현실적인 것에서 영적인 것으로 피상담자의 문제를 이끌어 가신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는 상담은 어떻게 될것인가? 성경적 상담으로 시작하였어도 인본주의 상담으로 변할 것이다. 결국 인간의 노력과 능력을 의지하게 되며 상담이 잘 된다하여도 우상을 만드는 것이 되어 바벨탑과 같이 된다. 또한 상담자의 신앙이 피상담자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성령을 의지하지 않는 상담사가 상담의 방해꾼이 될 수 있다. 더하여, 모든 문제의 답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성령님이 없이는 해답을 찾을 수 없고 상담사가 낙심, 침체의식에 빠질 수 있다.

질문 1. 고통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4가지는 무엇입니까? 자신과 타인과 하나님과 사탄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고통의 문제를 한가지 뿐만 아니라 4가지를 한꺼번에 보아야 합니다. 또한 다른 것들은 다 이해가 되는데 이 중 한가지가 이해가 되지 않아도 왜곡될 수가 있습니다. 4개 중 한가지라도 부족하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함께 올라갈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통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를 할 때 회개, 용서, 승리, 성숙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질문 2. 피상담자의 마음속에서 실제로 역사하는 분은 누구입니까? 상담자의 능력이나 기술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피상담자에게 진정한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상담자는 상담과정 동안 온전히 하나님의 의지하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본원리 3 :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성경적 상담을 할때 세번짹 원칙은 마음이다. 1)마음은 모든 사람의 문제가 일어나는 시발점이다. . 신앙인의 입장에서 보면 마음속에 성령을 모시지 않으면  세상의 영이 마음속에서 항상 충동을 일으킨다. 그러니 마음이 중요하다. 행동만 고치려고 하는 것은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 마음에 변화가 와야 한다. 그래야 속사람이 변하고  인격이 변화하고 삶의 열매를 가져올수 있다.  2) 그러므로 마음의 변화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은 일시적일 뿐이다.  그러면 마음의 문제는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1)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나의 관심, 혹은 다른 사람, 혹은 다른 물건 기타.등  나의 마음속에 하나님 보…

3장 사실 성경적상담이 그래도 상담인데ᆢ 성경만으로 충분할까? 의심이 있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목사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가라지비유(마13:25 )를 들으며, 밭에 감추인 보화가 생각났다. 이 보화는 완전하고, 확실하며, 정직하고, 순결하며, 정결하다. 이 보화가 우리에게 있는것이다. 바울도, 베드로도 생명의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영혼을 구원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보화를 나누어주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한다. 4장 성경적상담은 행동의변화에 목표를 두지않고 마음의변화에 목표를 둘때에 근본적인해결이 이루어진다. 모든 갈등의 원인이 그 말투나 여러가지 상황인듯 보이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보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서 서운하고, 미묘한 마음때문에 본질을 놓치고, 상처를 주고받게되고 더 나아가 악한 상황을 만드는 주범이된다. 그래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 모인 가정에서도 서로가 근본적인 마음을 잘 살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마음을 만지시는 하나님께 모든것을 …

질문) 인간이 불행한 것은 외적인 환경때문이 아닌가? 현실문제를 해결하여 불행의 요소를 모두 제거하면 인간 스스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왜 인간을 고통받는 존재로 규정하는가? 인간이 고통받는 존재라고 규정할 때 인간의 고통이 도데체 인간에게 무슨 유용성이 있단말인가? 답변)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 자체가 고통과 함께 살아가는 운명을 갖고 살아감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남의 고통을 대신 느낄수 없고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는 너무나 절실히 느끼기때문에 대부분은 자신의 고통이 남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 같다. 인간은 남앞에서 자신의 약점을 잘 드러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봐서는 사람들이 무슨 고민속에 살아가고 있는지를 다 파악하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남들은 다 행복해보이고 별다른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생각하다보면 이런 생각때문에 실제보다 몇배로 상대적인 불행감을 더 크게 느끼게 되기도 한다. 특별히 아무 문제없는 상황속에서…

세 번째 네 번째 원리는 상담할 때 성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성경적으로 나아가 순간적인 문제해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숙이 나아가 사람의 감정과 욕구가 무엇인지, 우상숭배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 세 번째 원리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라고 설명할 때 "성경만으로도 충분하고 다른 도구들은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설명되고 있다. 성경이 상담의 유일한 근본이고 문제점을 찾기 위해서 성경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너무 과다한 정보는 본질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으므로 예를 들어 MBTI 같은 심리검사는 필요 없다고 설명되고 있다.   하지만 진짜 그런 것인가?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심리검사는 진짜 필요 없는 것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지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성대로 지으심을 받았지만 개개인 …

1. 변화의 주체는 하나님이라는 말에 공감을 하지만, 한편으로 그 말은 우리에게 아무런 능력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심각한 문제에 처하고 믿음이 연약한 사람에게는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피상담자가 변화가 없을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으로 이해하면 되지만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나아오는 피상담자에게는 두렵다고 느껴질수도있을것 같다. 2. 'DO 행하라'에는 어떤 구체적인, 행위적인 실천 뿐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가고 은혜를 깨달아 가기 위한 노력도 포함되는 것일까? 3. 하나님은 마음속에 새영을 부어주시는 분이라는 말은 기대와 소망을 갖게 한다. 한편으로는 역시 우리의 손을 벗어난 부분이기도 한듯하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로 간구하는 것일까?   

과제3: 6,7장 질문만들기   성경적 상담의 모범 되시는 예수님의 구체적인 상담 모습은 어떠했는가? 내가 상담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까?   예수님께서는 상담이 필요한 이들과의 대화에서 그들의 마음의 문제를 아셨고 그 은밀한 마음까지도 꿰뚫어 보시면서,표면적인 것에서 내면적인 것으로, 비본질적인 것에서 본질적인 것으로, 현실의 문제에서 영원한 것으로 접근해가시며 피상담자 스스로 깨달아 갈 수 있도록 도우시며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인도하셨다.  말뿐인 상담이 아닌 마음을 돌보셨고 말씀을 살아내는 삶을 직접 보이시며 본이 되어주셨다. 삶의 문제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면, 내 경험과 지식, 내 의에서 나오는 것들을 이야기 해주면서 도움을 주고 싶어하고 스스로 결론을 이끌고자 하는 유혹을 받는다. 그 유혹을 견뎌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하며 상대의 소리뿐 아니라 마음까지 들으려 귀기울여야 겠다.

질문) 고통과 문제에 빠진 사람들이 문제 상황에서 영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답) 문제의 원인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그 가운데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돕는다.문제 자체에 묶이다보면 더욱 문제에 빠져들게 되어있다. 문제 자체를 보지말고 그 문제를 통해 더욱 새롭고 크신 일을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변함 없는 신실하심을 믿고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 판단, 감정까지도 말씀에 순종시킴으로,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을 전환시키도록 격려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정체성을 바라보게 권유한다. 마지막으로 성령님을 의식하도록 자각시켜준다. 하나님이 바로 보고 계심을 인식시켜 행동하고 대화하는 모든 면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도록 권유한다. 질문) 상담 안에서의 성령님의 역할은 무엇일까? 답)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상담가이시기도 하다. 우리 마음 구석구석을 살피시는 분이시기에, 우리의 연약함 안에서 우리를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

1. 사람은 이세상에서 고통받는 존재이다. 상담할때 고통을 접근하는 방법은? 고통의 원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아닌 잘못된 이해일때 이것은 오해가 되고 이러한 오해는 더 큰 안좋은 결과를 갖게 한다. 자신의 죄가 다른 사람의 죄로 오해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죄가 자신의 죄로 오해 되기도 한다. 하나님의 계획이 사탄의 유혹으로 오해도기도 하고, 사탄의 유혹이 하나님의 계획으로 오해되기도 한다. 또한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이외의 것일 수도 있다. 고통의 시간을 방치하거나 억제하면 깊은 병이 될 수 있다. 상담자는 이러한 위험성을 이해하면서 고통에 접근해야 한다. 성경은 그들을 혼자 내버려두지 말고 함께 하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고통은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상담자는 피상담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긍휼히 여겨야 한다. 인간에게는 끊임없이 고통이 존재한다. 예수님도 사람들의 고통으로 나아가셨다. 그리고 상담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동참해야한…

1. 사람은 이 세상에 살면서 고통을 받는다고 하는데 왜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고통을 받을까요?    답: 일반적인 고통의 원인으로 자신의 죄, 타인의 죄, 하나님의 계획과 사탄의 유혹때문에 오는 고통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도 고통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고통이 올수도 있습니다. 요셉이 종살이하는 고통이 여기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 고통을 인내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이겨 나갈 때 하나님의 계획이 그를 통하여 역사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2. 진정한 변화는 어떻게 하면 이루어질까요?    답: 진정한 변화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상심한 마음속에 새 영을 부어주시고 마음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회개하는 마음과 신실한 믿음으로 감사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고 역사하십니다.

과제3: 기본원리 3, 4장 읽고 소감쓰기    성경상담은 피상담자에게 단순히 성경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 근거한다는 것은 사람의 의도( Heart Motivation) 를 파악하는 것이다. 피상담자가 가지고 있는 나쁜 의도를 파악하고 그 의도를 하나님이 받음직한 선한 의도를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러할때 피상담자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점차로 하나님만을 추구하는 변화된 인생을 살아갈 수있다. 성경은 사람의 행위의 이유와 목적와 의도를 분명하게 설명하고있기 때문이…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3, 4장에 대한 소감쓰기 3.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성경적상담이라는 의미는 도구로서 성경만을 사용한다는 뜻이 아니고 성경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원리가 기반이 되어 상담에 성경적인 가치관을 적용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성경적인 가치관을 기반으로 하지 아니한 인간중심의 심리적 도구들이나 방법을 사용한다면 기반이 흔들리고 혼란에 빠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심리검사의 대표적인 도구로서 사용되는 MBTI외 복잡다양한 종류의 심리검사도구들은 나름대로의 이론적인 근거가 있고 통계적인 성향들이 결정될 수는 있으나 검출해 내는 수준의 정도가 어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영역과 유형의 단편적이고 집단적으로 사용되는 성향에서 놓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심리적상담에서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점들을 표면적으로 바꿀려고 하는 것 외 인간의 내면에 감추어진 복잡오묘한 감정과 욕구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궁극적인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지 …

과제3> 6.7장 읽고 질문 만들어 오기   고통을 통해 얻게 되는 것과 잃어버리는 것이 무엇인가?   고통은 우리의 마음을 보여주고 세상을 직시하게 하며 우리에게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그 고통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고통당하는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게 된다.   반면 고통을 잘못 이해하게 되면 고통 당하는 사람과 삶과 주변 사람들의 삶에 어려움이 따른다. 고통의 시간을 방치하거나 억제하면 더 깊은 병이 된다,  

# 상담의 주요 도구 성경 # 예수그리스도가 그 모범 # 진정한 변화는 성령으로   나는 이 이론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우선 내 개인적인 체험으로 그걸 증명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얼마나 유약한 존재인지 우리들은 마음에 품고 계획한일을 잘 해내지 못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또 잠언 26장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는 말씀처럼 인간의 의지는 연약하기 그지 없다. 온갖 자기 계발서는 인간의 의지를 북 돋우지만, 나는 그런 책들의 도움으로 내 스스로를 넘어 서 본적이 없었다.   다만, 내가 성령을 의지 할때 그게 무엇이건 할 수 있는 마음과 담대함을 주셨던 것 같다.   마치 디모데후서 3장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말씀처럼 사람을 변화시킬 수 …

강의를 들으며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무엇보다도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에서 예수님의 상담모델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자청년의 이야기를 통해서 표면적인 것에서 내면적인 것으로 나아기신 것과 니고데모의 이야기를 통해서 비본질적인 것에서 본질적인 것으로 나아가신 것, 그리고 수가성여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현실의 문제에서 영원한 것으로 나아가신 것을 통해서 상담실에서 깊이있게 나아가야할 방향을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보습이기에 더욱 배우고 따르고 싶은 모델이 되어짐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렇게 따르려면 많은 훈련속에 통찰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의 눈이 표면적이고, 비본질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에 고착되어 살아가는 모습이 많아서 더욱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예전보다 집중력도 떨어지지만 잘 배워보고 싶습니다. 또한, 한가지 더 추가하면, 고통에 대한 이해추구과정입니다. 현재…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라는 내용 중에 과거 나에게 처한 고통들이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됐다는 말씀이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고통 당시엔 그 원인을 찾고자 계속 자신에게 타인에게 하나님에게 사단에게 그 원인들을 찾게되면서 더 혼란스러워 지고 점점더 어려워 지게 되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모든 해답은 역시 하나님께 있고 그 고통을 통해 자신의 내면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모습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또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원리 수업을 배우면서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와 그리고 그 문제의 해결을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과거의 강의 영상과 몇번의 복습이 필요하지만 강의를 배우면 배울수록 저 자신에 대해 말씀으로 조명이 되는것을 느끼고 그리고 그 안에서 잘못 학습되었던 것을 바라보게 되고 그것을 시작으로 성경적인 모델을 하나하나 배워나가게 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

피상담자의 마음속에서 실제로 역사하시는분은 성령이시다 상담자로써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상담자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이지 내 의에 따라 상담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상담하기전 주님한테 상담의 모든것을 맡기고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마음)으로 상담을 해야 상담자로써도 상처를 덜 받을수 있을거 같다 내가 상담자로써 피 상담자의 고통의 전이 문제로 고민을 했는데 이것또한 주님께 맡기고 함께 치료 받으며 나가면 되지 않나 싶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행복해지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사람은 주님의 창조목적에 따라 지음받았으며 주님을 떠난 존재는 죄로 인해 고통받는 존재인 것이다. 주님을 떠났지만 세상속에서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불쌍한 자들이다. 고통당함으로서 문제를 인식하게 되고 도움을 청할 때 영혼의 구원함에 이를 수도 있는 것이다.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전까진 사람은 이 세상에서는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앞으로 주님을 만나 진정한 구원과 평안을 누릴 일만 남았다.   창조주시며 신인 하나님이 세상속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와 똑같은 고통을 당하시고 본이 보이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다.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의 영이 우리안에 거하면 세상에 살아가는 약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능히 좋은 길로 인도해주며 위…

원리 과목   개론강의에서 구체적 배움에 필요성과 강제성을 느꼈다. 원리강의을 반복해서 들었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들을때마다...새롭다.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가 된다.   내 삶속에서 반복되는 고통의 시간들... 대인관계에서의 오해, 이해할수 없는 일들의 현상들, 삶에서의 고통의 세월이... 많은 오류속에서 해결하려하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되는지도 알수가 없었고, 반복하고 있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서 상처와 고통속에서 두려워하고 수치심으로 죄로 더 숨어야했던 인생. 그러나, 개론에서 부터 원리과목을 배우면서 본질을 찾게 되었고,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며 목표와 사명을 이뤄야겠다는 소원이 생겼다.   여전히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여, 연약함에서 성화의 과정으로 발돋움하고 싶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지만,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고, 인생역전…

# 5,6,7 감명깊었던 부분 고통을 잘 해결해갈 때 영적 성장의 기회가 되고 그 원인을 자신과 타인의 죄, 하나님의 계획,사탄의 유혹의 4가지 관점에서 이해하는 방법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방치하거나 억제할 때에 더 몸으로까지 나타나는 병이되니 저의 경우에도 반복되는 고통이 떠오르는데이를 가볍게 보아선 안되고 더 나빠지기 전에 잘 적용해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고 모든 상담이 좋은 해결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상담의 모든 과정을 당신께 의지하게 하시고 좋은 결과가 되든 되지 않든 하나님께서 상담의 주체가 되시니 때론 상담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이 있음을 잘 기억해야겠습니다. 또한, 삶의 구원자이시고 상담자의 모범이신 예수님을 최고의 상담자로 바라보며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긍휼함과 사랑으로 바라보셨던 그 마음이 먼저 준비되어야함을 깨닫게됩니다.

성경적 상담을 배울수록 제 자신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삶 전반에 걸쳐서 저의 마음, 태도, 관점이 성경적으로 점검되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마음에 숨겨진 이기적인 욕구로 인해 말하고 행동한 순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해주실때가 너무나 많아서 놀랍습니다. 더불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인생. 인간. 타락. 구원. 은혜. 용서. 희생. 긍휼. 동행과 같은 중요한 가치의 참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는 것이 아니었고,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8가지 원리중에 감명깊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1원리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은 이해가 되었지만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이 인생에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것과 연결될 수 있는지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개개인의 인생을 향한 계획이 아니라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뜻으로만 이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창조…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      이번 원리과목을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부분이 마음에 관한 것이었다. 도서관에 쌓여있는 책들을 분류에 따라 정리하여 진열하듯이,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분류 정리하면서 찾아가진다는 것이 신선한 호기심을 갖게 했다.       최근들어 타종교에서도 부쩍 마음치유 모임들을 갖고 있고 크리스찬들조차도 그 일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교회생활을 하면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왜 타종교 기관을 기웃거려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내 신앙여정을 살펴보니 사람의 문제가 마음의 문제라는 사실이 영성훈련과 초자연적인 능력을 추구하던 신앙생활 속에 묻혀있었…

* 성경은 모든 상담의 강장 유일한 근본입니다. 더욱 수준높고, 본질적이다. 성경에 대한 통찰력과 마음에 대한 치밀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심리검사는 개인차이를 파악하고 이론적인 통찰을 얻기 위해서 진단과 평가의 도구이며  학문적 연구의 도구입니다. 목적은 내담자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치료의 종류, 치료자의 유형 결정 계획의 수립, 통찰이 복잡할 때 해석의 틀을 제공할 때 사용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추론된 인상이 불일치 할때에는 각기 다른 측면을 반영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성경은 삶의 문제에 대한 나침판인데, 삶에 대한 척도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침서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말씀에 순종치 않는 이단들은 자신들의 가르침과 충돌하는 본문을 무시해 버립니다. 그래서 말씀을 제마음대로 곡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발견해내야 하는데, 성경을 올바로 읽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자기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기 때…

  기본원리 과제4) 원리 과목을 배운 뒤에 소감문 쓰기   성경적 상담은 신앙의 원리와 동일한것 같습니다. 신앙의 abc이지만 어느새 변질되어가고 있었음도 느낍니다. 강의를 들으며 많은 사건과 교제의 시간들을 허락해주셨는데 하나님은 더 뚜렸히 알려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신앙이 어려워진 한 집사님을 만났는데 사건으로 하나님을 떠나고 세상에 나가 재밌다고 하는 교재를 들으며 마음이 아팠는데 강의를 듣는 순간 이걸 기도하게 하시기 위해 그 집사님과 교제를 하게 하셨고 기도하게 하려 하심에 놀랬습니다.     나의 부르심도 알게 되어 사건 가운데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을 적용할수 있었고 저의 죄문제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 맡긴채 온전히 회개가 안되었습니다. 뭔가 복잡한데 뭔지를 잘 모르겠을때 강의 2장을 여러번 듣게 하시고 묶여 있는 문제들을 깨닫고 회개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nb…

우리의 표본은 예수님 이십니다. 성경에 다른 인물도 많지만 예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고 인간의 죄를 대속 하셨으므로 그분이 어떻게 사셨는지 그분이 어떻게 행하셨는지 그분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우리의 삶에 답안지로 보면 가장 맞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하신 분 인데도 우리를 살리기 위해 고통 당하셨습니다. 죄 속에 있는 인간은 언제나 죄를 추구하기 때문에 결국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서 고통은 당연한 것입니다. 주님의 나라에 주님처럼 올라가기 위하여 우리는 끊임 없이 죄를 이기고 나의 환경에 잘 적응 하며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사명을 다하다 보면 부르심의 의미를 찾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성령님의 동행 하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멘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존재이다’라는 원리를 배우면서 제일 감명 깊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면서 고통받는 것을 피하고 싶어하고 삶의 목적이 고통받지 않고 편안히 살고 싶다는 바램을 갖는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사건들이 벌어질 때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피하고 낙심하고 포기하거나 환경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심지어 성도들조차도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존재라는 것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어서 왜 신앙을 가진 내가 이러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지 죽어야 끝나는 것이냐며 겪고 있는 삶 가운데 혼란과 갈등을 호소한다. 물론 과거의 나도 그런 삶의 방식을 추구했던 사람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가지 모양의 고통의 원인에 대한 이해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들을 경험하게 된다면 그 고통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수준으로의 성장까지 경험…

7장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1. 변화는 상담자의 능력이나 상담의 기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상담자의 역할은 무엇일까? 욕구와 감정을 발견하고, 어떻게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거나 권하는 부분이다. 동기부여를 뛰어나게 잘한다고 해도, 욕구와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한다고 해도, 내담자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효과가 없다.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168시간, 잠자는 시간을 뺀다고 생각할 때, 일주일에 112시간이다. 그 중에서 일주일에 1시간 상담을 받는다면, 상담자를 만나는 시간은 1시간이다. 112분의 1의 시간을 통해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사람의 힘으로 가능할까?   사역이나 인생을 편하게 살고 싶으면 기도하는게 답이다. 그래서 똑똑한 신앙인들은 기도를 열심히 하면서 살아간다. 위의 내용은 2. 피상담자의 마음속에서 실제로 역사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와 연결된다.   위의 내용을 인정하면, 자연스럽게 4. 상…

5, 6, 7장을 공부하며 예수님의 훌륭하신 상담자로서의 면모를 새삼 발견하며 감격하였다. 그분은 찾아오는 자들은 물론 적극적으로 상담이 필요한 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기도 하셨다. 피상적인 문제의 도움을 구하는 이들에게 본질적 문제를 드러내시고 적극적으로 치료해 주셨다. 탁월한 비유와 통찰력 있는 질문으로 이해를 도우시고 대상에 따라 태도를 달리하거나 타협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온갖 부당한 대우와 오해를 기꺼이 받으며 흔들림없이 꿋꿋이 성실하게 그 사명을 다 하셨다. 스스로가 말씀이신 분이심에도 기도를 게을리하지 않으셨던 예수님을 생각하니 나도 더욱 말씀 묵상과 기도에 열심을 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자신, 타인, 하나님, 사탄에 대한 올바른 이해이며 회개, 용서, 승리, 성숙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하지만 왜곡된 이해는 강퍅함, 복수, 실족, 퇴보의 결과를 낳는다. 이 두가지 고통에 대한 다…

성경적상담은 상담의 모범되시는 예수님께로 나아가게 합니다. 심리상담을 배우면서 나를 찾아가고 나를 알게되며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자유로움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데 있어서 신앙적 가치관과 상반되는 부분들로 인해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사복음서를 묵상하면서 성경 속에 계시는 실제하시는 진정한 상담자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시며 문제의 해결점을 찾게 하셨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그런 면에서 제가 찾고 있던 상담인것 같아 기쁩니다. 아직 배우는 중이지만 그래서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는 명제에서 깊은 묵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의 고통은 불가피하게 죄와 관계가 있고 이 죄를 개인의 영역에서 나아가 타인, 하나님, 사탄의 차원에서 여러 각도록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죄에 대하여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게서 정의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여러 각도에서 죄의 문제를 깊이 파고들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죄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여러 연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모든 문제에 이러한 분석의 기준이 정확히 적용이 되지 않을 때도 있어 도구를 활용하는 데 애로를 겪지만 분명 상황을 해석하고 죄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해치는 데 중요한 도구인 것 같습니다.   또한,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고통을 '영적인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는 점에서 성경적 상담이 그 의미를 갖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알기 전에는 사실 개인적인 영역의 문제는 본인이 스스로 하나님과 '쇼부(?)'를 …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7가지 안에 포함된 중요한 의미들과 그 원리를 가지고 어떻게 적용해서 상담을 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고 또 구체적인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원리들을 배우면서 세상의 심리상담과의 차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성경적 상담만이 사람의 마음, 내면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올바른 방향으로 선순환 될수 있도록 도울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들 하나하나가 너무나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졌고 하나님, 인간, 예수님, 성령님에 대해서 묵상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또다른 이름이 상담자이다 라는 것이 새로웠고 상담의 모범이신 예수님을 더 많이 알아가고 배우고 따라가고 싶다라는 소원함이 생겼습니다.

흔히 상담자는 잘 들어주고 피상담자가 자신이 스스로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심리상담 적인 생각들이며 이러한 생각들이 내 안에도 많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강의를 통해서 그러한 생각들이 잘못 되었으며 말씀과 예수님을 따라 어떻게 바르게 상담을 할수 있는지 배우게 되었다.   성경적 상담은 온전히 성경에 나오는 진리들로 사람을 살리고 도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참 감사하다.    새롭게 접하는 원리들이지만 이미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하고 친숙한 것들이라 그저 아멘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성경적 상담의 7가지 기본 원리들 하나하나가 참 은혜가 되었고 상담자로서 어떤 모습으로 준비되어야 하는지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

과제4. 기본원리 과목을 배운 소감문 쓰기.  이번 강의에서는 사례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첫 강의에서 목사님이 사례를 보여주실때 어떻게 상담하면 좋을지 막막하고, 내가 이런문제를 다룰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다. 또 이론으로 배운것으로는 한계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기본 원리로 풀어가는 것을 보면서 성경안에서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가 없음을 알게되었다. 물론 사례를 세밀하게 다룬 것은 아니지만 배운것을 바로 적용해 문제를 정리하는 과정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또 개론에서 배웠던 내용대로 신본주의적 접근을 구체적으로 배운 것 같다. 첫 목차부터 하나님의 형상을 다루면서 피상담자의 신앙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으므로 성경적 원리를 통한다면 상담이 가능함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다. 성경적 상담은 심리상담에서는 불가능한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며 모든 문제의 해결을 갖…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일곱가지는 마치 성경책을 그대로 요약해놓은 것처럼 성격적 상담의 주요도구가 성경임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2. 사람은 죄로인해 타락하였다. 3.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4.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5.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6.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7.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를 통해서 내 안에 스스로를 구원하기위해 그동안 성경 이외에 받아들였던 비성경적 원리들을 발견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일곱가지 기본원리를 진리로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인본적, 심리학적 주장들을 버리지 않으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구원과 회복을 경험할 수는 없기때문이다.   나는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는데 왜 삶이 변화하지 않는가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성경적 상담의 입문 단계를 비유로 들면 화학제품 범벅인 화장품을 오래도록 쓰다가 천연화장품을 만난 것 같다고 해야 할까.화학제품에 찌든 피부가 자연화장품을 통해 독성이 빠지고 명현현상이 일어나는 과정을 이번 기본원리에서도 접할 수 있었다.  상담은 진흙탕에 빠진 사람을 꺼내주는 것(구제, 복지)이 아니라 스스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강의 내용은 앞으로 상담사로 사역할 때 늘 유념해야 할 지침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1차적으로 문제를 없애주기도 하지만 문제가 더 커지고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고 악순환이 커지지 않도록 문제대응을 어떻게 할지도 상담의 방법이라면 미리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게리 채프먼이 쓴 ‘5가지 사랑의 원리’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를 다룬 ‘결혼의 기술’ 같은 책은 성경적 상담을 전혀 모르던 내게는 활용하기 좋은 책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많이 궁금했는데 옳고 …

 기본원리를 들으며 제가 그동안 궁금했었던 부분들이 많이 정리된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신과 병동에서 일할 때, 환자분들이 입퇴원을 수십차례 반복하며 몇 십년간을 병원을 왔다갔다하는 것을 봤었습니다. 병동에서는 잘 생활하시는 것 같다가도 퇴원 후에 점점 상태가 안좋아져서 재입원하고, 약물을 투여하고, 상담하고, 괜찮아지면 다시 퇴원하고... 몇 달 후 다시 안좋아져서 응급실통해 입원하고...  그 분들이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일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겪으면 겪을수록 이 분들의 상태가 좋아진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좋아져서 잘 살아가는 분들도 많겠지만 잠깐의 상담과 약물로 정말 사람이 새롭게 변화될 수 있는게 맞는지, 만약 내가 환자라면, 타인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으로 괜찮아질까?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자문해보면 그렇지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꼭 환자가 아니더…

기본 원리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 고통을 다루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자기, 타인, 하나님, 사단으로 나눠졌었는데, 이 부분이 명쾌했던 것 같다. 사람들이 흔히 고통의 이유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는데, 이를 설명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성경적 상담의 기본 원리는 신앙의 기본원리와 상통한 것 같다. 상담자는 이런 기본 원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믿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지만 죄로 인해 타락했으며,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본받아 마음의 우상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을 당하는 존재이지만 이 고통 가운데 하나님께로 더 나아 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성령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변화하고 성장해 나간다는 이 원리를 붙잡고 나아가는 것이 성경적 상담이라고 했다. 이 원리를 갖고 상담하는 상담자 자신의 성숙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심리 상담을 공부하는 과정에 있을 때는 그러한 관점으로 사람을 보게 됨으로 교만하거나 판단하는 위치에서 영혼이 피폐해져감을 느꼈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과 관점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대할 때, 영혼을 향한 사랑이 싹트고 소망을 갖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이 내가 가진 능력이 아니라 성경에 의…

    성경적 상담이 일반 심리상담과 어떻게 다른지 더욱 명확하게 알게 되면서 성경적 상담이 심리상담과 비교해서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한것 아닌가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풀리는 지점이 있었다. 철저히 성경 속에서 성경적 상담의 원리가 나온다는 점, 성경이 모든 문제를 다루기에 부족함없이 탁월하다는 것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 성경이 근원적인 마음의 문제를 완전하게 터치 할 수 있을까?  성경적 상담으로 정말 인간 삶의 모든 문제를 다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마음의 죄와 욕구가 문제의 근원이라고 인정하고 있다면, 그 마음을 다루는데는 최고의 상담가이신 예수님이라는 모델이 있으니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실제적으로 다양한 고민글을 사례분석해서 성경적 상담을 바로 바로 응용해보는 것도 기본원리 과목에서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나 또한 성경적 상담의 원리로 지혜롭게 삶의 문제를 다룰 수 있기를, 그리고 다…

나는 이제까지 문제와 고통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하나의 관문처럼, 상황을 해결하는 열쇠찾기 게임같이 생각하지 않았나 느꼈다.(1개의 열쇠를 찾는). 그래서 너무 많은 관문이 있음에 지치기도 원망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고통에 대한 원인을 건설적으로, 다각도로(개인/타인/하나님/사탄) 생각해야하는것에 큰 깨달음을 느꼈다. 가시덤불이 한쪽 방향으로 이쁘게만 가시가 뻗는것은 아니기에. 그리고 상담안에서 다각도의 고통의 이해, 즉각적인 고통의 대응을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지 느꼈다. 하나님은 이 세상안에서 관문을 통과하여 더 넓은 세상을 누리게 하심이 아니라, 고통의 원인을 다각도로 이해해서 세상안에서 반석위에 견고한 집을 짓고 고통이라는 파도를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도록 하심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고통가운데서 어떻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지 바라보는 영적시각은 삶의 목적을 새롭게 할것이라 믿는다. (건의) 이번 강의와 교재가 순서가 맞지않고, 누락된 부분도 있어 …

자신의 고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데, 자신, 타인, 하나님, 사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많은 경우에 이 네 부분 중 하나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는데 저의 경우에는 그것이 제 자신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인턴상담에서 제가 예전에 했던 잘못 중 반 친구를 못살게 굴고 힘들게 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에 대해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제가 고집도 세고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인 편이었는데, 저의 지금의 성격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그런 성격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 저의 성격이 싫었기 때문에 바꾸려는 의지를 들였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예전에 했던 잘못들에 대해 모조리 내 잘못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게 왠지 옳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오늘 인턴상담사님께서 혹시 가정환경의 어려움이나 어릴적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게 친구를 괴롭혔던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냐 하셨는데 그순간 굉장히 …

모든 내용에 깊은 공감이 되었지만 단연 마지막부분인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가 다시한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주일마다 접하는 설교말씀도 늘 하나님으로 귀결되듯이 상담은 물론 우리의 모든 생활에 하나님의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늘 되새기며 하루하루 생활해야갰다는 개인적인 다짐을 돌아보게했습니다.

과제4: 기본원리 5, 6, 7 배운 내용중 감명깊은 내용을 기록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기   제가 배운 내용중 감명깊은 내용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단순히 우리의 죄문제나 다른 사람의 죄문제로 인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폭넓은 차원에서 이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고통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수있고 또한 사탄의 시험에 의해 고통을 경험하기도한다. 이러한 고통의 전반적인 이해는 고통중에 견딜수있는 힘이 되며, 또한 고통중에 반복되는 죄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그 죄문제와 싸울수 있게 한다. 긍정적인 고통의 이해는 고난의 시간을 통해서 회개, 용서, 승리 그리고 성숙의 열매를 맺게된다. 그러나 부정적인 고통의 이해는 강퍅함, 복수, 실족, 그리고 퇴보를 가져오기 쉽다.    전반적인 고난의 이해는 고난의 때에 나를 돌아보며 말씀앞에 회개하고, 타인의 고난앞에 …

<과제4> 102 기본원리 : 5,6,7장 공부 소감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도 예수님은 삶은 모든 문제의 구원자시라는 사실이 어떤 의미인지를 그 동안 잘 몰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삶의 모든 문제의 구원자라는 신앙고백을 드릴 때면, 그저 하나님께서는 주권자이시며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우리를 어떠한 삶의 문제 가운데서도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고 고백하는 것에 그쳤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예수님께서 우리의 진정한 상담자가 되시며, 상담의 모범이 되신다는 복음의 핵심은 놓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삶의 모든 문제의 구원자 되심은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삶의 모든 문제들을 경험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모든 문제들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심이라는 복음을 통해 분명하게 나타내셨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저부터 삶 속에서 이 신앙고…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문제 해결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다! 그냥 일반 상담은 정말 행동의 변화만 수정하는데 힘쓴다면 성경적 상담은 그 사람의 본질적인 문제, 죄, 고통, 마음, 오해 등 여러가지를 다룹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자 하면 피 상담자의 문제를 감당할 수 있고,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성경을 더 알아야겠고, 더 기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공부하면서 제 신앙을 더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성경적상담의 기본원리를 배운 뒤 소감문 쓰기   일반화되어 있는 심리상담에 무의식으로 젖어있었던 필자는7가지의 성경적상담의 기본원리가 상담에 과연 어떻게 적용되며 활용될 것인가? 라는 의문으로 시작했으나수업과정을 통해 성경적상담의 기본원리속에서 확실하고 든든한 뼈대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원리를 상담에 적용하며활용하기에는 우리의 세상적인 의식구조의 변화가 요구되고 성경적인 인간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숙달된 성경적상담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많은 노력의 시간들을필요로 할 것이 예상되지만 그만큼 확실한 대답과 해결책이 그안에 있음을 볼 수 있어 큰 기대로 가슴이 설렌다.   기본원리 뼈대는 방향-진단-도구-촛점-과정-원인-방법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죄-성경-마음-예수님-고통-성령의 역사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의형상으로 만들어진 피조물인 인간은 반드시 조물주와의 교제를 통해서 만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 가운데 모든 인생사에 일어나는 …

과제4: 소감문 쓰기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를 배우고 나니, 우리가 일상의 삶에서 겪는 많은 문제들의 이유에 대해 막연하였던 것이 체계적으로 이해되어지는 것이 너무나 놀라웠고 흥미진진했다.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삶의 문제들을 객관화시켜 볼 수 있게 되어 실제의 삶에서 적용할 수 있게 하심도 감사했다. 원리과목을 듣는 중에 아이와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는데, 내 마음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죄성이 있었음이  원론적으로 깨달아지면서 이것을 지금 바로 끊어내지 않으면 책임전가에 대한 댓가를 받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며 내가 처한 상황에 적용해 보았을 때 나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 대해서 볼 수 있는 눈이 뜨이며 다툼의 문제가 해결되어짐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제껏 삶에서 여러모양으로 찾아왔던 문제들,그리고 찾아올 문제들 속에서 이 원리를 적용하므로 객관화할 수 있다는 것과 무엇보다 말씀으로 해결함 받을수 있다는 배움을 통해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것 같아,…

원리 과목을 배우면서 나 스스로와 많이 싸우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내가 신앙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성경적인 지식이 맞는지 돌이켜 보는 시간이었다.   개론 수업을 들을 때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사실 새로운 성경적인 지식을 배우지는 않았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성경이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지 새로운 관점을 보게 됐다. 이미 알고 있었던 성경적인 지식이 가끔은 지금까지 내가 잘못 해석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고 나도 신앙적으로 조금 더 성장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성경적 상담은 사실 상담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아니면 여기서 설명하는 상담이라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경적 상담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신앙적으로 깊어지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고 또한 신앙적으로 깊어지는데 하나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하…

   과제4: 원리 5,6,7을 읽고 소감 쓰기    성경적 상담을 하기 전에 먼저 챙겨할 사항은 기본원리이다. 이것은 다른 일반상담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탁월한 기준이다. 상담의 원리의 뼈대를 살펴보면 1)하나님의 형상.2) 죄,3) 성경,4) 마음,5 예수님,6 )고통, 7)성령이다. 이는 1) 상담의 방향,2) 문제의 진단,3) 상담의 도구, 4) 상담의 초점, 5)상담의 모델로서의 과정, 6) 죄의 증상으로서의 고통, 7) 상담의 최종방법인 성령의 순서를  따르는 것이다.    이 중에서 오늘5번 상담의 모델로서 예수님, 6번 죄의 증상으로서의 고통, 7) 상담의 최종방법인 성령에 대한 내용을 읽고 소감을 적어 보고 싶다.     먼저 상담의 모델로서 예수님을 살펴보면 예수님의 이름 자체가 상담이다.    이사야 9장 6절에 보면 모사( counselo…

과제4> 기본원리 과목을 배운 소감문 쓰기     1.     예수님이 상담의 모범이 되시는 이유는 우리의 삶을 구원하셨기 때문이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우려고 할 때 예수님 안에서만 소망을 발견할 수 있고 그분 안에서만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2.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는 존재이다.   고통,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때로는 하나님께서 죄를 범하는 자녀를 회개하게하시고 영적으로 잠자는 자를 일깨우시는 방법으로 고난을 사용하신다. 또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다운 인격으로 만들어 가시기 위해서 사용하신다. 그러므로 고난은 문제이지만 동시에 믿는 자에게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히브리서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

과제 1 :강의 내용중 6.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부분에서 너무 너무 깨달음이 옵니다. 이전에 의사부인으로 부터 신앙상담을 하게 된 기회가 있었습니다. 일주일 1회 상담으로 시작하여 약 6개월 상담동안 참으로 많은 변화를 경험 했는데 그분에게 유독 한가지 주일만 되면 교회를 안 가지에 교회를 나가도록 며번 권면을 하니 그 다음부터 저를 만나는 것을 부담으로 여겨 피하려고 하기에 그만 상담이 중단 되었습니다. 지금에야 무척 후회가 됩니다. 특히 목사님 강의를 듣는 중에 저의 잘못된 접근방식으로 말미암아 상담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해 더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 볼려고 하는 것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가 원하는대로 내담자가 잘 따라 오지 않으니깐 사실 상담 포기까지 한 적이 한 두번 이 아니였답니다. 이 강의를 일찍 듣고서 그분의 상담을 맡아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후회와 그 당시 내담자에게 너무 미안 스럽습니다. 상담자로서 정말 필요한 교…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삼각형 그림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뭔가 통찰을 주는 느낌이었다. 즉, 깨어진 세 영역을 돌아보고 다시 그것을 메워갈 때에 부르심을 회복하고 의미를 알 수 있다는 내용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바라보는 관점으 하나님과의 관계에 우선 촛점을 두고 각 영역을 구분하여 막연하지 않게 구체적으로 들여다봄으로 자신의 상태를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하는 그림이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을 그다지 세밀하게 보니 못하고 막연한 어려움과 불분명한 고통을 느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렇듯 세 영역을 구분하여 자신이 무엇을 어겼는지, 환경은 어떤 상태인지, 그 환경속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안다면 좀더 실제것으로 문제를 알고 단계적으로 문제해결을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금의 나의 문제를 돌아본다. 큰아들이 고교 졸업후 대학을 들어가면서 신앙을 부인하고 교회 가기를 싫어한다. 자신은 하나님을 안 믿겠다고 말한다. …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일곱가지를 공부하고 나니 내용이 많아서인지 머릿속에 깨끗이 정리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막연하게 느껴졌던 성경적 상담의 일곱가지 기둥이 가시화된 느낌이 든다.우선 일곱가지를 머릿속에 정리하기 위해 '방향-진단-도구-촛점-과정-원인-방법'의 과정으로 나눌수도 있고 '신적인 부분'과 '인간적인 부분'이라는 이원론적인 구분으로 나누어 기억해도 좋을거 같다.     이렇게 흐름을 대략적으로 이해한 후에 그 내용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번째 '방향'에 해당하는 항목으로 '사람…

1. 전도와 위로를 모두 고마워하며 받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귀찮거나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다. 성경에서는 고통속에 있는 사람을 혼자 내버려 두지말고 함께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극심한 고통에 놓여 있을때 위로조차도 받길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혼자 내버려 두는 것이 낫지않을까? 2. 고통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면 그것이 죄로 인한 것인지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연단받기 위함인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 3. 피상담자의 진정한 변화가 성령의 역사로 이뤄짐을 가정할때 상담에 실패한 경우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는 주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질문   외상으로 인한 문제는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신 것에 관한 질문입니다. 외상으로 인하여 생긴, 미군들이 전쟁에서 폭탄 등에 의해 트라우마가 생긴 사람들에게 다양한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다루고 또한 성경적 상담이 어떠한 부분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요? 교회 순 의에 계시는 집사님께서 전쟁을 다녀오셔서 폭탄이 터져서 귀와 고막에 문제가 생겨서 몇 번 수술을 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충격과 두려움이 제대로 다루어 지지 않아서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트라우마가 오면 세상적인 방법, 술로 풀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외상 후에 심적인 두려움이 이분을 지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이 전쟁에서 외상을 당했을 때 일단 병원에서 치료는 받아야 하겠지만 외상으로 인한 문제는 마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면 성경적 상담자로서 무엇을 해야, 어떻게 개입을 해야 트라우마를 이기고 성경, 하나님의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도…

1장.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방향)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형상은 지,정,의를 의미한다. 따라서 사람은 지,정,의를 갖고 있다. 궁금한 것은 요즘 한창 뇌과학에 대한 학문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전에 읽었던 책도 뇌과학에 관한 책으로 뇌를 앎므로 사람의 정적인 부분을 많이 다스리고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울증이나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고 더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인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고 과학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러다보니 하나님은 필요없고 인간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이 한낱 과학이 찾아낸 물리적 존재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그래서 성경적이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또 전혀 무시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했다. 뇌과학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2장. 사람은 죄문제로 인해 타락하였다.(진단) …

3. 상담의 주요 도구는 성경이다. ...​성경적 상담의 주요 도구는 당연히 성경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잘 알아야하고 성경에서 말하는 원리를 잘 알아야 문제를 바르게 해결할 수 있겠다. 성경을 통독하면서 말씀을 참 모르고 신앙생활을 해왔구나하고 생각했다. 내가 아는 것이 아는게 아니였구나하고 반성했다. 그래서 '어, 성경이 읽어지네'라는 통독 프로그램을 만드신 이애실 사모님이 얼마나 존경스러웠는지 모른다. 정말 탁월한 통독 프로그램으로 말씀에 대하여 눈을 뜨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시대를 살면서는 믿음을 갖기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풍족하고 발전한 시대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않고 세상것을 누리며 오히려 믿음에서 이탈해 가는 것 같다. 그러기에 더욱 말씀에 근거한 확실한 신앙이 필요하고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바로 선 신앙을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히4:12)말씀에 의하면 성경은 사람의 …

소감 1)     목사님께서 개리 채프먼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예로 설명하신 것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몇 달 전에 지인에게 책을 선물하려고 찾다가 개리 채프먼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우연히 찾게 되었다. 좋은 리뷰로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한 글을 읽고 구입을 한 후에 아무 생각없이 선물로 주었다. 그러나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서 마음이 철렁하였다. 그 분들은 이미 너무 많은 것으로 채워져 있다고 믿는 분들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훈련과 성경공부를 통해 자신들이 채워지고 준비된 분들이라고 믿는 분들이지만 부부의 관계에 자주 갈등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 분들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것은 사랑의 언어를 많이 배워서 더 많이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올바르게 깨닫고 진정한 변화를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적 상담의 공부를 하면서 책들도 분별력을 갖고 읽고 또 추천해야 한다는 생각을…

*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나는 개인 적으로 나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도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고 할 수 있다. 듣는 나의 문제 였을지도 모르지만 교회에서도 하나님을 더 많이 이야기 하고 그외 바울 요셉 베드로 다윗 같은 성경의 인물들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바울. 왜 바울을 이야기 하지 예수님은 뭐야?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나도 은연 중에 예수님의 의미는 잘 모르고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다는 믿음을 갖고 마음으로 열심을 내고 갈망 했었다. 그 당시 " 나는 죄가 없으니까 ~ 하나님이 나를 당연히 기억 해 주시겠지? 하나님은 과연 나를 어떻게 생각 하실까?"  라는 생각을 갖고 궁금해 했었다.    겉으로 착하게 살고 나쁘게 살지 않았다, 양보하고 배려했다. 는 세상적인 기준으로 그런 …

*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는 존재이다. 태어나면서 부터 고생이다. 라는 말은  "고통이 있는 인생" 이라는 말이겠다. 사람에 따라서는 살면서 좋은 부분보다 아픈 부분을 더 일찍 많이 보고 회의적으로 생각이 형성 되기도 한다. 나는 그런 유형 이었다. 남들보다 특별히 더 힘들지 않았어도 문제 해결 능력이 없어 괴로운 시절이 많았다고 보인다. 교회를 다니면서, 사람이 완벽한 에덴동산에서 살다가 선악과를 먹는 죄를 지어 세상으로 쫒겨나게 되고부터 고통이 시작 되었다고 배운다.  나는 죄가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특별히 기억 해 주시지 않을까?  과연 나를 어떻게 보실까? 궁금해하며  나름 열심히 간절했던때가 있었다. 나는 많이 참고 배려하고 양심적이까 라는 내 기준에서 생각했다.  고통이 있을때 원죄에 대해서, 내가 죄진 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 한 거 아냐?  하다가 그래! 나도 똑같으니까!&nbs…

Q1. “Page.4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살아야 한다.”에서 하나님의 형상은 지,정,의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 정, 의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그리고 성경적 상담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인데 마음과 지정의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나요? (중복되는지 아니면 별개의 구조를 가지고있는지) A : 하나님의 형상을 “지,정,의”로 본다면, 바로 지성, 정서, 의지의 세 부분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경적 상담에서 마음은 감정과 욕구로 되어있다고 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정서부분과 마음의 감정은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Q2. “Page.5”에서 부르심은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라는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사명은 창2:19절에 의해서 “그들을 이끌어 이르시니”라는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도와주셨다고 말한다. 부르심과 사명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만약 부르심이 인생의 목적이…

질문 인간에 관하여 배우고 있는데 이분설과 삼분설 중에 어느 것이 가장 성경적인 이론인지 알고 싶습니다. 세 개의 원의 중심에는 “영” 가운데는 “혼 (마음, 감정, 의지)” 그리고 바깥 원에는 육체로 나누어 보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단순하게 영화 혼이라는 번역의 문제라고 여기시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만일 이분설과 삼분설에 따라 인간이 바라보는 그리고 인간을 해석하는 관점에 좀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하여서 질문을 드립니다.   소감 부르심은 사명과 금지와 환경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한 자매의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신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집안의 다양한 문제에 닥친 자매가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은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먼저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이며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함으로서 깨어진 사명과 금지와 환경의 조화를 다시 세워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죄를 인하여 선순환과 악순환의 사이에 우리에게 발생하…

성경적 상담과 심리상담의 차이는 '성경적 상담의 기본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의 유무에서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총 7가지인데 그 중에서 첫번째와 두번째의 내용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첫번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는 부분은 바로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으며 바로 "부르심"이 있는 삶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부분이었다. 이 "부르심"을 알게 될 때 비로서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된다. 삶의 많은 문제는 이 삶의 정체성을 깨닫지 못할때 발생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부르심은 그 '사명'과 '금지'와 '환경'을 알게 될때 비로서 알게 된다. 청년부 사역을 하면서, 청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은, 교회에서의 삶과 일상생활에서의 삶의문제 였다. 그것을 연결짓는것을 힘들어하여, 주중에는 하나님을 망각하다가, 교회에와서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는 일을 반복하다고 말하였다.   우리의 일상에서, …

  성경적 상담의 기본 원리에서 세번째와 네번째 원리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세 번째 원리는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라는 것이다. 상담을 위해 여러가지 도구가 필요할 것 같지만, 성경으로 충분하다. 심리 상담에서는 여러가지 심리검사 도구가 상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심지어 기독교 상담에서도 그런 주장에 동의한다. 교회에서는 많은 심리 검사들이 프로그램 과정에서 행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DISC검사와 MBTI의 약식 검사이다. 이런 검사들이 도움이 되는 것 같으나, 여러가지 맹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지체는 성경에서 말하는 자신에 대한 정체성보다, MBTI검사를 통해서 나온 자신의 성향을 철썩(?)같이 믿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하지만, 심리검사를 통해 정해진 자신은 이러한 사람이기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경우를 보게 되었다.    심리검사의 이러한 무익함에도…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다섯 번째는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내용이다. 예수님은 상담자로서 롤모델이시며 이것은 (1) 표면적인 것에서 내면적인 것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2) 비본질적인 것에서 본질적인 문제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3) 현실의 문제에서 영원의 문제를 바라보게 한다. 성경적 상담을 추구하는 상담자는 성육신적인 상담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사마리아 지역의 수가성 여인을 찾아가시어 여인과 대화하며 상담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입고 낮추시어 우리에게 오셨듯이 우리도 피상담자들에게 나아갈 수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공감과 동일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성경적 상담의 실천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겠다.   여섯 번째 원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라는 내용이다. 고통이 특별한 사람이나, 특수한 상황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모…

질문: 왜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가?   먼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지,정,의”를 의미하는데 인간의 인격을 형성하는 인격적인 요소를 뜻하는 것이다. 지: 지식, 지혜, 인지, 인식, 분별, 이해, 성찰, 등 정: 감정, 사랑, 희노애락, 열정, 애정, 애착, 배려, 등 의: 뜻, 의지, 결정, 선택, 비젼, 꿈, 노력, 성실, 실천, 행함, 등 이런 것들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즉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다는 연결성이 중요하다. 그 속에서 부모, 자녀, 학생, 교사, 상사, 부하, 성도, 교역자, 시민, 국민으로서 의미와 목적도 알게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 또 닮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주님의 전적 은혜를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을 위지하지 못할 때 문제 가운데 회복하기가 힘들어…

기본 원리 자체가 획기적이다. 이러한 전제하에 사람을 대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해결될 수밖에 없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으므로 하나님과 함께 교통할 때에만 정상적으로 모든 것이 움직여진다. 그런데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문제가 생긴 것을 관계 회복에 초점을 두지 않고 자꾸만 엉뚱한 방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니 해결될 리가 없는것이다. 하나님께로 가려고 해도 죄가 가로막고 있어서 갈수도 없고 또한 하나님이 계신지. 자기가 하나님을 만나야만 되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속으로는 자신이 죄와 문제가 많음을 알지만 인정하기도 싫고, 인정하려니 수치심과 두려움, 열등감과 패배감들이 몰려와 죄인됨을 부정하고 스스로 둔감화 시키는 기재를 작동시킨다. 심리학은 이것을 또한 부추기는 셈이다. 네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환경이 문제였고. 다른 사람이 문제였으며,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분명하게 아니다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

1장.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신적권위에 대하여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고 오히려 내 자신만을 의지하기 때문에 문제상황 가운데 회복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의 모델들을 통해서 삶의 문제가운데 어떤 방향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선별하는 방향성에 대하여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명과,부르심를 끝까지 놓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창조의 섭리를 늘 기억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에덴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거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2장.사람은 죄문제로 타락하였다. 죄의 문제를…

사람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볼때, 이것은 깨달아가고 있는 과정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 없이도 괜찮게 사는 것 같은데, 복음을 받아들일까?, 저사람은 하나님이 필요없을 것 같다. 오히려 거추장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 점차 모든 사람의 필요가 보이면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없이도 넉넉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 하는 마음이 제 마음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삶에 대한 하나님의 설명과 해석, 그리고 계획과 사명이 있는데 이것이 어떤것인지 저도 아직 잘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먼저 제가 경험하고 알아가면서 남을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이 환경을 바꿔주는 게 아니라 상담자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부분이 예전같았으면 하나님이 원망스럽고, 짜증나고 답답하게 여겨졌을텐데, 제 마음이 많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

3장.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죄의 문제를 다루어야하는 성경적 상담에서는 반드시 성경이 기본 매뉴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하고있는 진단도구들은 제한된시간, 변별력등 여러 가지 상황들이 죄의 문제를 다루거나 본질에대하여 이야기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심리검사는 유형으로 묶어내기 때문에 분류하기에는 편리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심리도구들은 경향성을 다루는 것이지 정확성을 다룰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심리도구는 확률, 통계등을 근거로 다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만족할 수 없을뿐더러 자기 자신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통계에 근거해서 분류된다는 것이 오히려 불공평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과다한 정보가 핵심을 혼란하게하고 어지럽게 만드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변화시킬까에대한 기대감을 갖게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

1. 과다한 정보가 본질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그 본질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자신에 대해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인데, 얄팍한 수준에서는 여러가지를 알고 있지만 정말 내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사람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기 좋아하고 편안하고 싶어서 진짜 해야할 걸 못하기도 하고 하는 것을 느끼기는 하지만 내 마음 중심에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나? 뭔가 갈급한데 나는 마음 깊은 곳에서 무엇을 바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을 알아가고 싶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마음을 더 알고 변화받기 위해 상담을 받게 되면 그때 더 많이 드러내기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사람들을 보게 되면 다 보게된다는 부분에서, 똑같이 칼을 들고 있어도 강도와 의사의 목적이 다르다는 비유가 와닿았습니다. 요즘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며 느끼는 것이, 진짜 남한테 …

제삼원리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성경만으로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은 충격이다. 그러나 여기에 충격을 받고 성경만으로는 상담이 불가능하다고 굳게 믿은 고정관념이 더 큰 충격이다.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많은 시간, 노력, 돈이 필요한 심리학적 여러 기법과 진단 도구를 배워서 조금의 유익은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본질로 나아가는데는 오히려 장애가 된 것이 맞다. 성경은 삶의 문제에 대한 나침반이며 하나님을 간절히 추구하고, 갈망하도록 해 문제로부터 빠져나올 힘과 능력을 주는 것을 그토록 체험하고서도 상담은 또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하고는 다른 부분을 뒤적거렸다. 마치 귀신에게 시달리는 사람을 무당에게 보낸 형국이다. 말씀의 본질과 원리를 알아 문제를 예방하고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며, 성경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발견하는 삶, 이러한 삶을 살도록 도울 수 있는 무기와 권세를 십분 발휘하며 살아야겠다. 또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다. 그렇다. 오죽하면 인생만사 마음…

성경적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고통을 위대한 상담자 예수 그리스도께 가지고 가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진정한 변화를 이루시는 성령님이 역사하실 통로 혹은 도구로서 성경적상담을 정확히 이해하고 훈련된 상담사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원리는 상담사가 과도한 책임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게 한다. "내가 살려야돼", "내가 꼭 그 문제가 해결되도록 해야돼"와 같은 부담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 잘 이해하고 수련하여 우수한 상담사가 되도록 힘써야 하지만 문제의 해결은 상담사의 몫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설사 상담사의 노력으로 문제가 해결 되었다 손치더라도 문제인 것이다. 자기만족이나. 우쭐함으로 인본적인 상탐으로 전락해버릴 위험성이 있기때문이다. 가장 위대하신, 모든 문제를 아시고, 해결하실 수 있으신 상담사 예수님…

5장.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문제상황의 증상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고통이란 특수한 상황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죄로인해 시작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접근해야 함을 기억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고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의 시간을 억제하면 더 깊은 병이 되는 것이고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상담시에 여러 가지 위험성을 이해하면서 접근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을 혼자 두지 말고 함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고통의 문제를 잘 다룰 수만 있다면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쏠려있는 관심이 하나님께로 돌려서 하나님의마음을 알게 될 때 진정한 회복의 은혜가 있게되는 것 같습니다.   6장.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상담의 모범은 돈,정보 …

원리 강의를 통해 느낀점 성경을 가지고서만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서 크게 도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실례를 통해서 성경적 상담의 원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지를 배우고 또한 실례를 통해서 성경적 상담의 실제적인 의미가 무엇인지를 더 자세히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1. 상담을 하는데 있어서 성경만으로 충분하다고 하였는데, 여러가지 심리 검사들은 전혀 필요가 없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람의 성향을 파악한다든지 하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MBTI 검사의 경우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2. 예언에는 앞일을 말함의 의미와 권위의 선포의 의미가 공존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근거 구절은 무엇이며 성경에서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수없다. 하나님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밝혀주신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잘못된 정보와 사상이 많아 제대로 된 신앙을 가지지 못하고 불신앙적인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신도 인간이 필요해서, 혹은 의식의 발달과정?에서 필요한 것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에 도전하는 사상이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 인생에 금지, 환경, 사명을 어기고 부르심과 의미를 많이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누구하나 그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억울한 생각이 있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환경을 주신것도 하나님이고 이것또한 하나님을 탓하는 책임전가였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배운것은 아니지만 심리학, 철학, 명상 등을 거쳐서 그곳에 답이 없다는 것은 어느정도 알게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심리학은 인간의 죄를 건드리지 않고 외부탓을 …

1. '상담의 주요 도구는 성경이다'에서 상담자가 성경을 근거로 상담을 할때 개인의 역량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상담자의 자의적인 성경해석을 방지할 수 있는 틀이 있는지 궁금. 2. 질문을 통해 상담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상담을 준비할 때 기존 심리검사는 많은 문항들을 교차하여 내는 방식으로 피상담자의 진실성을 확인하는 장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성경적 상담의 경우는 피상담자의 상황기술에 대한 진실성을 파악할수 특별한 기술이 있는가? 3.'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는 성경적 상담의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상황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며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 미래적인 소망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큰 힘을 가진 원리이다. 그런데 비신자를 상담할 경우 이 원리가 전제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상담이 가능한가?

6,7장 읽고 질문 만들기 1. 피상담자의 변화는 상담자의 능력이나 상담의 기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면 상담에 있어서 상담자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1. 타락하기 전의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 사명, 금지, 환경을 상담의 기본적인 틀로 사용하시는데 이것이 타락한 이후의 죄인들을 상담할 때도 상담의 기본적인 틀이 될 수 있는지요? 타락이후에는 하나님의 부르심, 사명, 금지, 환경의 내용들이 달라졌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2. 아담은 하나님앞에서 자신이 선악과를 따먹은 책임을 하와에게 전가하였다. 그 책임전가의 댓가로 하나님으로부터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벌을 받게 되었다고 교재에 쓰여 있는데, 창 3:17-18에서는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벌이 아담이 하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은 것의 결과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이 맞는 것인가요?

10페이지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의 죄를 다루실때, 수치심에 대해서 그것을 덮어주시는 것이 왜 가장 올바른 방법인지요? 수치심도 하나님 앞에 내보이고 극복?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둔감화가 아닌 극복이란 존재하지 않는것인지요?

Q1.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의 목표를 발견해야 한다.(p.7)에서 설명된 과정들을 보며, 어떻게 보면 이 과정들은 피상담자 자신의 자원하는 마음,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마음으로 전개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성경적 상담이 피상담자에게 하는 역할은 피상담자가 잘 선택할 수 있도록 잘 소개하고 잘 돕는 정도의 역할인건가요? Q2. (p.9) 피상담자 자신이 죄인줄 느끼는 것에 대해, 즉 일말의 거리낌이나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죄문제를 끄집어낼 때의 불편함을 이겨내면 되는데. 만약 피상담자가 정말 전혀 죄인줄 모르고 인정하려해도 왜 죄인지 정말 죄인지 이해하지 못할때는 어떻게 돕나요? A.(제가생각한답변)일단 지식적으로라도 죄인것을 인지하도록하고 죄된부분은 수정하도록. 수정한 부분을 적용하여 삶으로 가져가도록 하게한다. 이과정중에 점점 죄에서 벗어나고 죄인줄 자각도 하게 된다. Q3. 이것은 제 개인적으로 궁금한부분입니다. p11에서 하와와 아담이…

상당의 기본원리를 배우면서 성격적 상담학과 일반 심리학의 분명한 차이를 느낌과 동시에 성경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이렇게 잘 찾아내어 정리해 놓았다는것이 무척 신기했다. 어떻게 보면 상식과는 참 거리가 멀기에 성경을 모른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면 절대로 알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이러한 원리들을 스스로 깨닫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들었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것을 알게 하시려고 끊임없이 성실히 일하셨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성경에 모든 답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 첫번째 원리-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방향) 내가 세워놓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때 인생은 잠깐의 보람과 성취감도 있었지만 끊임없이 문제의 연속과 관계의 문제, 알수없는 허무함에 온전한 기쁨과는 거리가 멀었던 거 같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존재임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즉 지으신 이와 지어진 이의 관계를 받아들일때 비로서 반…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감정, 감성, 사고,행동등을 이해하며 또 삶과 죽음앞에 나타내는 기본적인 감정 및 본성, 이 모든것을 포함한 상담및 심리이론은 지금도 서로를 반박하며 답을 찾으려 하지만 결국 서로의 인식을 심어주려 할 뿐 또 다른 감정의 양상을 만들어 낼 뿐 명확한 어떤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결국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깊이 이해하며 공부 해 나갈때 인간의 본성과 목적, 의미를 알아가는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공부를 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5.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과정) ...​  ​성인의 형상으로, 제자의 형상으로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라는 말씀이 각인되는 듯했다.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말이지만 정말로 내가 닮아가야 할 분은 예수님이며 그래서 상담에서 예수님의 상담방법을 배워야한다는 것이 더욱 예수님께 집중하게 만든다. 예수님은 유리창 안에 계신 분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삶속에 다가오셔서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고 가르쳐주시는 분이시라는 내용이 참으로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셨는가를 찾아가기보다는 내 힘으로 하려고 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문제를 다루신 것처럼 나도 피상담자가 누가 되든 같은 마음을 가지고 문제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6.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원인) ...고통을 이해할 때 자신, 타인, 하…

“마음의 우상들 그리고 허영심”을 읽고.... 구약성경에서 가장 강력하게 규탄하며 심각하게 다루는 죄 문제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이다. 이스라엘 전역사 내내 그들은 그 문제에 끊임없이 넘어지며 실패한다. 그것이 그토록 심각한 죄로 다루어지는 이유는 하나님 백성으로서 그들의 정체성을 규정짓는 하나님과의 근본적인 언약관계를 파괴하고 위협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리라. 그렇게 중요한 이슈로 다루어진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구약에서의 우상은 그야말로 형상화된 우상숭배문제이기에 오늘날의 우리와는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쉽게 넘겨버렸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아티클을 읽는 동안 그것을 섬기는 마음 밑바닥의 다양한 욕구들과 동기와 필요들을 관찰할 때 그 외면상 양상은 다를지라도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정확히 동일한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의 우상문제에 대한 수많은 경고와 촉구는 오늘날 우리를 향한 메시지로 볼 수 있고, 이 아티클은 그런 본문에 …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인간은 선악간의 내가 주인이되어 판단하며 살아 간다고 하지만 인간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이끌리어 죄악의 구렁덩이로 빠져가는 모습을 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 정. 의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금한것을 어기고 마음의 중심에 자신의 원하는 것을 품고 그것을 위하여 생각하고 원하므로 하나님의 뜻하시는 것을 잊어버리고 마음의 혼돈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고난과 어려움을 통하여 주님을 찾게되고 자신이 잘못을 이해하고 께닫게 되고 탕자가 아버지의 집에 돌아와 자신의 일에 귀함과 사명을 깨달듯이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은혜로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인간의 죄의 문제로 인해 타락하였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의 희생자라고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셩경적인 치유에서는 내게 있는 죄…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고 상담의 주요 도구는 성경이다   심리상담에서는 많은 검사를 하고있지만 성경적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으로 본질적인 문제를 성경에 대한 통찰력으로 마음에 대한 치밀한 분석이 가능하고 심리학적으로 많은 시간과노력 돈이 필효한 심리학적 진단 도구들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인간의 깊숙한 붑분을 드러나게하여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여 셩경의 원리로 성려의 인도하심을 구하여 성경만으로 문제의 해결이 충분하다   사람의 문제가 마음인것은 행동이전에 마음에 있는것이 밖으로 표출되는것이 행동이기 때문인데 마음에 치중을 해야하고 마음속에 본질적인 문제 속에는 우상숭배가 있고 결국 자신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욕구인 정체가 드러나게 되고 자기의 우상이 십자가에서 처리되어 하나님이 주인된는 은혜의 삶으로 성령께서 인도해 주실것이다 

원리를 듣고 전체 소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선정인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계시니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16절   성전의 중요한 곳은 지성소이고 이곳에는 법궤인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평안의 길로 인도하여 우리를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기쁨과 평안과 감사로 살게 하십니다     우리의 육체도 성전인 것과 우리 마음의 지성소에 무엇이 주인되어 있는가에 따라 성전으로 살수도 있고 아니면 우상의 전으로 살수도 있을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가에 따라 하나님을 모시고 계시면 성전으로 주님의 평안 가운데 살수가 있고 세상의 영을 담고 있으면 마음의 번민과 악한 생각으로 여러 가지 번뇌의 삶을 살것입니다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점검하고 성경적인 원리로 우리 마음에 세상적인 것들로 채워진것이 있으면 우리의 마음의 욕구와 소원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