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만들 때에는 각 주제(계획, 능력, 희생....등등)를 깊이 묵상한 다음에 그걸 잘 표현할 수 있는 멜로디를 구상하고 각 주제에 코드를 부여한 다음에 그 코드내에서의 표현에 주력했습니다. 은혜도 기본적으로는 제일 기본이 되는 화음에서 변주를 해나가는 것이라서 C-D-E 순으로 진행됩니다. 7음계라서 마지막 하나인 B는 제외하고 A코드까지가 은혜에 일대일로 대응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필요할 때 쓰려고 남겨놨습니다. 음악은 그런 식으로 진행하고 소감은 주제에 따라서 진행하니 각각 별개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상담진행이 중요하고 음악은 교체가 가능하니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례가 필요하니 나중에 사례에 참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