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계획은 징검다리를 놓는 것과 같습니다. 징검다리를 건너갈 수 있도록 적절하게 놓아주어야지 너무 멀리 징검다리를 만들면 가다가 물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상담이 중단되어 버리겠지요. 그렇게 하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되 그것이 잘 이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잘 하셨으니 이러한 방식으로 실습을 좀더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목에서 실습을 다 할 수는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로 모아서 하는 것으로 생각하셔야 하겠습니다.
상담소감문을 따로 새글로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그 글에 코멘트를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