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적 해석에서 첫 번째 자신의 관점은 그 다음의 타인의 관점과 반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약간 혼란스러워지게 됩니다. 간단하고 명료하게 하나를 다른 관점에서 보게 해야 합니다. 그러한 명료함이 나중에 다른 성경구절이나 다른 사례에 대해서 하나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관점의 변경 속에서 보이지 않던 것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서도 자신의 관점은 '하나님과 연합된 관계가 아니고 죄를 지을 때 부끄러움을 알게 된다'로 하셔야 다음의 타인 관점에서 '그런 부끄러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시 하나님께로 와야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진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내용을 다양한 관점으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분석적 해석에서는 하나님의 권능과 권위를 끝까지 잘 유지하며 논리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용이 짧기는 한데 나중에 내용이 더 길어져도 이러한 내용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