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교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보게 됩니다. 가정 내에서, 학교나 직장에서, 혹은 개인적으로 그러한 잘못이 처음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는 점차 더욱 악순환되고 심각해 지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발전됩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교회 사역 속에 정확히 그 문제를 따로 건드리지는 않아도 우회해서 다룰 수 있는 방식들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문제의 경계선에 있는 사람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사역 내에서 상담이 필요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사역을 계획해 보시고 꿈꾸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