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몸과 마음에 있던 것을 이해와 해석을 통해서 풀 수 있다면 더 큰 괴로움과 아픔을 잘 막아낸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해와 해석은 더욱 정교해지고 세밀해집니다. 어떤 그리스의 철학자의 아내가 악처였기 때문에 남편이 더 철학을 잘하게 되었다는 일화는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고통을 해석하려고 하면서 신앙도 깊어지고 하나님에 대한 이해도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러한 고통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 다루게 될 모든 문제를 해석하는 중요한 방향성이 되겠습니다. 문제가 심각하면 심각할 수록 깨닫는 것도 많게 됩니다. 이러한 연결관계를 앞으로의 삶속에서 잘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