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상담을 배울 때에 타고난 성경적 상담자는 없습니다. 다들 조금씩 이런 부분과 저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할 때에 하나님으로 채우게 됩니다. 그부분을 하나님으로 채우지 않으면 성경적 상담자가 아닌 심리학적 상담자가 됩니다. 자기 의와 자기 멋에 빠져서 자기의 들보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 채우면 은혜가 임하고 자신의 들보를 깨닫게 됩니다. 가장 큰 상담은 자기 자신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 비로소 다른 사람의 들보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기억하고 하나님으로 부족함을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은혜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