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볼 수 있는 만큼 남에게도 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경륜과 계시를 볼 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말해줄 수 있고 계명과 계시에 익숙하다면 역시 그것을 남에게 전해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연속적이기도 하면서 또한 개별적이기도 합니다. 어느 하나에 더 익숙하기도 하고 연결해서 익숙해지기도 합니다. 그 차이는 어떠한 신앙생활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시위주의 신앙생활을 하면 계시에만 집착하게 되고 경련, 섭리, 계명, 계시를 다 이해하도록 신앙생활을 하면 역시 전부 다 이해하고 보며 다른 사람에게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이것을 다 볼 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있으니 이러한 이해를 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야 상담자로서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교회중심의 신앙 생활을 넘어서서 상담자로서의 신앙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점차 잘 하게 되실 것이니 힘을 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