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6인데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합니다 이유없이 눈물나고 제 자신을 못찾겠고 공부때문에 더욱더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제가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그때가 4학년인가 그랬는데 분노조절정애가 나왔었어여 그래서 약좀 살려고하는데 면역력도 약합니다 그리고 알약으로된 약으로 추천해주세여 부탁드려여 저한테 맞는 약좀 알려주세여 이겨내기가 힘빠져서 제 자신을 극복하는건 좀 힘듭니다
4학년 즈음에 분노 조절장애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 분노 감정의 원인을 찾아 해결 하지 않은채 스트레스가 계속 쌓인것이 마음속 깊이 뭉치고 커져서 더이상 숨길수도 참을수도 없어 의지와 상관 없이 눈물이 나고, 극단적인 행동을 생각하게 되는 악순환이 있습니다.
감정의 원인은 생각 하지 않고 감정만 다루려고 정신과 약을 먹으면 감정이 완화되거나 경감 또는 악화를 반복 하게 되고 원증상과 함께 부작용까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문제는 삶속에서의 감정과 욕구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고 외롭고 두려운 상황들,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문제들을 살펴보고, 그것을 어떻게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약을 먹지 않고도 근본적으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몸으로 나타나는 증상들도 사라지고, 또한 다가올 어떤 어려움도 두려워 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감당 해내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소원상담에서 전화, 화상, 면접, 후원 상담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메세지를 주세요.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