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건을 계기로 없었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이것을 '트라우마' 라고 부르게 되죠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두껑보고 놀란다' 는 말이 이런 경우의 예화가 되겠네요
님이 이전에 겪었던 어떤 사건이 있었다면 그사건이 잘 이해되지 않았을때 감정으로 마음에 남게 됩니다. 그 감정이 비슷한 환경이 되었을때 또 새로운 감정과 응어리지게 되어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감정 뒤에는 님이 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었는데 바라는 대로 잘 되지 않았을때 감정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 감정을 갖게된 이유는 원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인데 원하는것이 무엇이였는지 잘 생각해 보시고 그 원하는 것을 내려 놓을때 감정 또한 사라지게 됩니다.
그때의 상황을 다시 잘 이해 하시면 지금의 증상도 사라지게 됩니다.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으니 용기를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