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데요 수능에대한 압박감 집 분위기 학교생활 주변관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과하다싶을정도로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하루에 몇번씩하고 진짜 울고싶은데 울면 지는거깉아서 울지는 않는데 너무 힘듭니다.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의 반은 우울하고 같은 반에있는 누구와도 잘지내고 싶지않습니다. 주변에 의지할 사람도없고 별로 뭐가 막 먹고싶다라는 생각이안듭니다 진짜 배고프지않은 이상.. 그냥 밥먹는다는게 중요해지지 않은 느낌? 잠이 또 많아져가지고 제가 원래 아침에는 잘 안자는데 요즘은 아침에 20분정도 안자면 공부를 못합니다.. 자123살 생각이 너무 많이들고 도망치고싶고.. 너무 힘듭니다. 옛날엔 잘 웃고 분위기메이커였거든요 지금은 친구들이랑 장난치고싶은 기분도 안듭니다.. 이거 우울증인가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고유미상담사입니다.
학생은 현재고3으로 수능압박이 많고 여러가지로 부터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힘드시군요. 집분위기 학교생활주변 관계에서 이해안되는것들로 인해 우울하고 그 감정이 의욕상실과 절망감을 주는듯 함니다. 마음의 스트레스가 해결되어야 편안한마음을 가지실 것입니다. 그 마음의 스트레스는 내가 원하는것이 뜻데로 안되거나 바라는것이 좌절됬을때 생기게 됩니다. 그마음을 바꾸어 보세요. 선하고 .좋은생각이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현실로 부터 도망가고 싶은 맘이나 내뜻데로 안되는것에 힘들어하는 맘에서 시선을 돌려보세요 .자신의 인생목표나 꿈을 위한 인생계획을 그려보세요. 학생으로서 고3시기를 잘 견디어 내므로 오는 좋은결과를 생각해 보세요.지금은터널 속같이 어두워도 터널을 지나면 밝은빛이 나오듯이 반드시 지금의 시간을 잘견디고 인내하면 좋은결과가 올것임니다.새로운 삶에 방향을 바라보시면 잘 이겨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상담을 받으심도 좋겠지요. 그러나 먼저 학생이 밝은맘을 가지고 좋은 목표를 가져 보심이 더 좋을듯 합니다.
부정적 감정에서 시선을 돌려 자신의 목표와 계획을 붙들면 좋은결과를 이루실 것 입니다. 좋은결과 기대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