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학차소감] 때때로 내 감정을 잡고 그대로 누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ᆞ 대화법 소감, 결심, 바라는 점
《내가 의식하는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었는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정말 의지하면 붙들고 있는 것을 버릴 수 있다.》 때때로 내 감정을 잡고 그대로 누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좋지 않은 것은 빨리 버리는게 나에게 유익함에도 즐기고 싶은 마음은 정말 악하고 어리석은 마음인것 같다. 하나님을 정말 의지하면 붙들고 있는 것을 버릴 수 있음을 강의를 통해 다시 고백하게 된다. 《내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라 모든 내가 하려고 하고 가정도 내가 하려고 하는.. 내 중심의 삶은 안된다. 》 나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난 후 남편에게 더 잔소리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남편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은 악한 마음이 내 안에 있었던 것 같다. 남편의 부족함을 보게될때 남편에게 잔소리하기 보다 먼저 하나님께 남편이 바뀌기를 기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좋은 것을 할 순 있지만 지속적으로 하기에는 어려운것 같다. 때로 내 중심 때론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내 삶 전체가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하겠다. 요즘 육아를 시작하면서 나의 욕구가 툭툭 올라온다. 하기 싫은 것을 해야만 할 때 내 말은 이미 불만섞인 말투에 힘든 것을 남편이나 친정엄마에게 얘기하고 싶은 욕구가 내 안에 있다. 나의 이런 욕구들을 하나님 안에서 절제시키지 않고 감정을 통제하지 않는다면 대화는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것 같다. 내 중심의 삶, 내 나라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려고 할 때 내 마음도 말도 행동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선 기도하며 열심을 다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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