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에 이어서 2학기까지의 과정을 마치면서 드는 생각은, 소원상담센터의 성경적상담 과정이 성경적상담을 진행하기에 필요한 도구로서일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교회사역 속에서 기독교세계관과 신앙적 삶을 세우기에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적 문제 진단법>은 삶의 문제들을 해석하기위한 성경적인 사고의 구조를 세워주고, <성경적 상담훈련법>을 활용하면 일반 성도님들의 큐티생활이 훨씬 풍요롭게 되어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기관운영법>을 통해서는 각종 교회사역을 위한 활동에 대한 힌트들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학기 과정을 진행하면서 도서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를 자세히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이해하고 나서야 비로서 소원상담센터의 상담기법에 대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책을 2~3번 읽고 나니, 2학기 과정이 더욱 의미있어지고 재미도 느껴져 앞으로 이어지게될 3학기, 4학기 등의 시간들에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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