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바꾼다_소감]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소감문 #1
성경적 기독교상담 공부을 시작하기전에 이안존스의 ‘성경적 기독교 상담’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 당시 교회에서 할수있는 상담에 대한 필요성으로 상담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기도중에 있으면서 읽었는데, 알듯말듯 내용이대부분 내용이 어려웠다. 웨스트민스터 성경적 상담학 기준으로 보자면 그 책은 성경적인 나에 대해, 심리적인 나에 대해 자석의 양극처럼 다른 얘기를 하고있는 책이므로 당연히 나를 뒤흔드는 책이였던것 같다. 비유하자면 책이 나에게 ‘자네, 이런데도 앞으로 상담을 공부하고 싶나?’라는 위협같았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책을 읽으며 성경적 상담과 심리상담의 비교, 기본원리, 역동성, 방법론과 성경적 상담의 기본에 대한 내용이 간략하지만 친절하게 담긴 ‘들어가는 말’ 몇 페이지만 읽었어도 이 책은 나에게 ‘환영해 앞으로 자네도 할 수 있어!’라는 응원을 보내는 듯 하였다. 특히 책 중간중간에 들어간 그림은 긴장을 풀어주듯 피식 웃게만들었다. 덧붙여 이해의 문제는 무엇인가라는 단락까지 읽으면서 '그래! 맞아! 그렇지!' 추임새가 따라오듯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도 이해할수있는 내용들이여서 '누구라도 참 편하게 읽겠다'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교재에서 느끼지 못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내용이 앞으로도 이 책을 통해 전해질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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