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바꾼다_소감]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소감문 #1
1학기 강의 전반을 통한 깨달음을 얻으며 기대감이 컸던 한두달이었다. 강의 후 소감문을 제출하고자 정독을 시작한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의 초반에서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된 성경적 상담의 영역을 보며 나 자신이 처한 각 영역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첫 사례로 나오는 가족관계의 갈등에 대한 부분에서 깊은 공감을 하며 전체적인 그림이 조금 정리가 되는 듯 했다. 무엇보다도, 기존에 기독교상담(?)으로 알고 있었던 영역에서 애매하게 인본주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심리상담 기법들을 활용하거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상담의 과정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참으로 자주 들었었는데, 성경적 상담의 시작과 과정, 목표와 방향은 물론 이후의 여정까지도 참으로 성경적이고 이후의 학업과 사례를 알아감에 대한 기대가 생겼다. 앞으로의 공부를 통해 꾸준히 정진하며, 선한 사역 가운데 주께서 필요하신 곳에 쓰임을 받으며 나아가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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