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습소감] 상담을 공부하며
일찍부터 뭔가가 잘못되고 있음을 알아챘다.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과 수치심으로 인생을 시작도 하기전에 패배감에 시달렸다. 변화되고 싶었고 성숙해지고자 노력했다. 이런저런 것들을 배우고 접하면서 조금씩 알아갔지만 더디고 잘 변하지 않았다. 친구의 소개로 성경적 상담을 만났다. 마음을 들여다보고 계속 다루는 것이 좋다. 마음이 힘들 때 동기를 살핀다. 내 안에 있는 욕구가 감정을 일으키고 삶에 가시를 낸다. 받은 바 크신 은혜를 되새기며, 그 은혜가 물댄 동산같이 마음 속에 계속 채워지니 평안이 찾아오고 삶에 가시가 변해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 그토록 소원하던 변화도 일어난다. 감사한 마음으로 혹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기를 바라며 상담사 인턴 수업을 받게 되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