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바꾼다_소감]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2장 대인관계 소감제2장 대인관계
대인관계 문제는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를 의미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가 어떤 영역에서 일어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이 문제에 대한 시작은 '문제의 영역이 무엇인가'를 다루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든 문제에는 유형이 있다. 유형을 모른다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 항상 당황스럽고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유형을 잘 알고 있다면 가장 어려운 문제도 가장 쉽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유형을 이해하는 능력’이란 바로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들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통찰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양한 문제의 유형을 찾는 단계를 ‘2단계 유형단계’라고 하고 줄여서[2유형]라고 표시한다.
[2유형]: 순위, 합의, 선악, 조직, 관계, 심층 개인적인 방향을 갖는 유형의 주제는 ‘순위, 합의, 선악이 있다. 대인적인 방향을 갖는 유형의 주제는 ’조직, 관계, 심층이 있다.
‘순위’ 주제는 ‘하’에 해당되는 문제유형으로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의미한다. 1. 필수적인 것 : 하나님(불신자는 ‘명예’ ‘신념’ ‘영광스러움’으로 어떤 것보다 최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 2. 중요한 것: 다른 사람(약속, 신뢰, 믿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3. 유익적인 것 : 자신의 발전
4. 선택적인 것 : 자신의 여가(기호, 취미생활 등)
우리는 우선순위를 선택할 때 필수적인 것보다 중요한 것을 먼저 선택할 때가 많음을 볼 수 있다. 앞으로 필수적인 것을 우선으로 하는 삶, 중요한 것, 유익적인 것, 선택적인 것을 구분하여 선택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일에 적극적으로 행해야 할 것이다.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계속해서 자기 고집을 주장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렇게 반복적으로 자기 고집에 몰두하다보면 '선악'의 문제가 나타난다. '선악'의 문제는 선과 악 사이에서 갈등하는 문제를 의미한다. 선악의 유형은 : 선을 주도, 선에 동참, 중립, 악에 동참, 악을 주도'로 '순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합의'의 문제가 생기게 되고 '합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선악'의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유형은 일련의 연속성상에 있고 수준으로는 '하, 중, 상'의 차이가 있다. 나는 선에 동참하고, 중립에 설 때도 많지만 적극적인 선을 주도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다.
욕구의 마음은 '밑 빠진 독'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소원은 '넘치는 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성경적 상담에서 '소원'은 욕구의 목적이 아닌 정반대의 고상하고 의미 있는 것을 바라고 기대한다는 의미로 이 '소원'을 가질 때 '욕구'는 '은혜'를 거쳐서 진정으로 변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성경적 상담에서 보여주는 변화는 바로 '악순환'의 삶을 '선순환'으로 바꾸는 것으로 '대인관계'의 문제에서도 그것이 어떤 악순환에 있는 지를 보여주고 그것을 어떤 선순환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깨달을 때 이를 이루기 위한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대인관계'의 문제의 근원을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발견하고 그 마음을 변화시켜서 해결하려고 할 때 비로소 '선순환'을 이루게 되어서 '대인관계'라는 문제는 '이웃사랑의 실천'이라는 더 좋은 목표로 변화되면서 놀랍고 새로운 결과와 열매를 얻게 할 것이다.
우리는 선순환의 삶으로 [5은혜]-[6결심]-[7실천]-[8사역]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훈련하여 나 자신이 변화되는 삶을 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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