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상담소감 김아람
상담소감
ㅡ이 시간들을 통하여 내 내면의 깊은 죄성을 보게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욕구의 지배로 인해 고통스럽고 괴로운 시간속에 있는 나를보며 안타까워 하셨을 주님. 인생의 악순환 속에서 나의 죄는 보지못하고 남편을 정죄 판단하였던 죄. 그 죄의 깊은 곳에는 내 자신이 우상이되어있었습니다. 더 이상 주님의 은혜가 들어설 자리가 없이 자기애만이 가득했습니다. 나의유익.편안. 쾌락.존경.인정.지배의 욕구들이 내 안에 모두다 가득했으며. 이 죄들로인해 나의 영은 숨을 쉴수도 .없을만큼 괴로웠습니다. 상담의 시간을 통해 나의 죄를 깨닫고 주님앞에 가지고 나아가 회개하게 하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거짓말같이 그 무겁던 고통들이 사라지고 다시 기쁨이 찾아오고 평안이 주어지면서 감사가 되었습니다. 내 삶의 주인이 주님이셔야하는데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려하고 내 가정의 주인이 내가 되려하는 악한모습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그자리를 주님께 내어드리기를 결단합니다. 이기적인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애에서 벗어나서 주님을 바라봅으로 주님의 은혜로 채워질것을 기도합니다. 다시 그 교만의 죄가 나를 채우지않도록 깨어 기도하고 다시 사람의 인정과 존경에 목마르지않고 주님이 주시는 생수로 나의 인생을 채울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남편을 돕는 배필로써 주님 앞에 선을 행하며 주께하듯 순종하므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지는 삶으로 영광올려드릴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있는 삶으로 인도하실 주님께 감사드리며 내 안의 그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울때 나를도우시고 승리하게 하실 주님께 감사 찬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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